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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일상 30

[미국일상] 미국이민, 실제 랜딩 결과: 캘리, 텍사스, 조지아, 뉴저지

[미국일상] 미국이민, 실제 랜딩 결과: 캘리, 텍사스, 조지아, 뉴저지 [미국일상] 미국이민, 실제 랜딩 결과: 캘리, 텍사스, 조지아, 뉴저지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미국에 오기전에 미국이민을 준비하는 팀들과 거의 6-7개월 정도 그룹스터디를 하였지요. 그룹스터디의 주요 토픽은 미국 및 한국의 주택, 의료보험 및 세금 등에 대한 것 이었고, 자연스럽게 어디로 갈지 항상 얘기를 하게 되었지요. 같이 공부한 8개팀에서 5개팀이 미국이민으로 들어와 있고, 아직 3개팀은 건너오지는 않았고요. 실제 미국이민 5개팀: 캘리 1, 텍사스 2, 조지아 1, 뉴저지 1 미국에 온 5개팀은 캘리포니아 1팀, 텍사스 2팀, 조지아 1팀, 메랠랜드 1팀 으로 최초 랜딩하였는데, 스터디 중에 선호했던 지역과 달라진 팀..

[미국일상] 미국 이민, 왜 가나요? 자녀교육 vs 새로운 도전

[미국일상] 미국 이민, 왜 가나요? 자녀교육 vs 새로운 도전 [미국일상] 미국 이민, 왜 가나요? 자녀교육 vs 새로운 도전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미국이민 모티브, 어린 시절 동경+ 현지 체험+ 인생 전환점 개인적으로 아버님이 용산 미군기지에 수십 년간 근무하였고, 어릴 때 및 초등학교 시절에 용산 미군기지를 방문했던 기억이나 미군 통조림을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린 시절에 미국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가졌다면, 성장한 이후에는 미국에서 공부하거나 근무하는 것에 대한 로망을 갖고 있어서, 미국 유학을 생각하게 되었지요. 이후로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면서 미국이민으로 다시 방향이 전환되었습니다. 이민을 결정하는 것은 해당하는 개인과 가정에 주는 파급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본인과 가족이 상의해..

[미국일상] 뉴저지, 데크에서 보는 사계절

[미국일상] 뉴저지, 데크에서 보는 사계절 [미국일상] 뉴저지, 데크에서 보는 사계절 에 대한 리뷰 정리하려고 합니다. 지금 거주하는 뉴저지 주택에 조그마한 데크가 있지요. 데크에 가끔 나가는데, 그동안 찍었던 데크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사진을 올려봅니다. 특히, 현재 집이 해안에서 1마일 정도인데, 바다의 습한 공기 때문인지 겨울에 눈이 10인치 이상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눈을 몇시간 단위로 치우지 않으면 차가 못나갈 정도가 쌓이게 되는데, 메릴랜드보다 뉴저지가 훨씬 눈이 많이 오네요. 봄, 파란 잎사귀와 서늘한 바람 추운 겨울을 끝나는 듯 하지만, 뉴저지의 봄은 생각보다 서늘하고 추운 기분이 듭니다. 체감적으로는 겨울이 거의 6개월을 가는 듯 한데, 집에 있는 "난방"을 거의 6개월 정도 사용..

[미국일상] 한국 운전면허, 미국면허 교체후기

[미국일상] 한국 운전면허, 미국면허 교체후기 [미국일상] 한국 운전면허, 미국면허 교체후기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한국에서 ID 하면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인데, 미국에서 ID는 무조건 운전면허증입니다. 이전 블로그에서 설명드린 SSN은 한국의 주민등록번호에 준하는 기능이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ID는 아닙니다. 혹시, ID로 운전면허증이 없거나 취득하지 못하는 연령대를 위한 Non-Driver ID라는 것도 있는데, 이것도 ID에 준합니다. 미국 운전면허증은 어떻게 취득할까요? 한국 이민자 기준으로는 2가지 케이스가 가능합니다. 1안) 한국 운전면허, 미국 면허로 교환가능 케이스: 23개 주 추가로 운전교육 + 필기시험 실시하고, 관련서류 제출하는 것으로, 미국 운전면허증 교환발급이 가능 ..

[미국일상] 미국 커피 체인 Top5: "미국에서 커피한잔, 어디서?"

[미국일상] 미국 커피 체인 Top5: "미국에서 커피한잔, 어디서?" [미국일상] 미국 커피 체인 Top5: "미국에서 커피한잔?, 어디서"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미국에서 커피 한잔 사려면,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사실은 커피만 사려면 커피전문점을 가지만, 주로 샌드위치나 햄버거를 사다 보면, 해당 브랜드의 커피를 그냥 주문하게 되는 경우도 많은 듯합니다. 미국 커피 체인: 1위 스타벅스 15,000개 vs 2위 던킨 12,000개 미국의 커피 체인스토어를 확인해 보면, 한국에도 대중화된 스타벅스, 던킨, 맥도널드 맥카페가 미국에서도 일반적입니다. 추가로, 팀 호튼스 Tim Hortons, 캐리부 커피 Caribou Coffee 및 피트 커피 Peet's Coffee 스토어도 눈에 많이 띄는 것..

[미국일상] 한국드라마 시청사이트 TOP4, K-Drama website

[미국일상] 한국드라마 시청사이트 TOP4, K-Drama website [미국일상] 한국드라마 시청사이트 TOP4, K-Drama website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미국에서 한국방송은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한국방송도 디지털방송이 되면서, 3개 채널로 구성되었지요. 1) 지상파: KBS, MBC, KBS 로 아날로그방송은 지상파라는 주파수이었지만, 현재는 대부분 가정은 케이블로 수신 2) 케이블: 실제로 지상파 이상의 위성/케이블 주파수 이었지만, 현재 대부분 케이블로 수신 3) OTT: 넷플릭스, 티빙, 디즈니+ 같은 OTT 채널은 이전에 별도 STB로 수신했지만, 현재 케이블/인터넷으로 수신 즉, OTT 방송은 미국이나 한국에서나 상관없이 매월 수수료 지불하고 시청할 수가 있지요. 미국에..

[미국일상] 미국 고속도로: 실제 도로상황, 운전후기

[미국일상] 미국 고속도로: 실제 도로상황, 운전 후기 [미국일상] 미국 고속도로: 실제 도로상황, 운전후기 에 대해 공유하려고 합니다. 2020년 4월 코로나사태에서도 운 좋게 취업이 되었는데, 집은 메릴랜드이고 오피스는 뉴저지인 관계로 거의 6개월 정도를 I-95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매주 편도기준 220마일 (352km) 거리로 4시간 운전하였습니다. 즉, 금요일 저녁에 뉴저지에서 메릴랜드로 220마일 내려오고, 일요일 저녁에 메릴랜드에서 뉴저지로 220마일 올라가는 패턴을 6개월 정도 하였네요. 미국 고속도로에서의 장거리 운전은 한국 대비 어렵지 않지만, 3가지 변수가 있다고 경험적으로 생각됩니다. 미국 고속도로 주요변수 변수 1) 경찰단속: 미국 경찰이 순식간에 단속하지만, 일반 차량으로 된 스텔..

[미국일상] 플로리다 데이토나비치, Homemade Stake

[미국] 플로리다 데이토나비치, Homemade Stake [미국] 플로리다 데이토나비치, Homemade Stake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딸이 공부했던 플로리다 데이토나비치에서, 직접 구워서 만들었던 홈메이드 스테이크입니다. 데이토나비치에서도 갈 만한 레스토랑이 많지만, 외식이 기본적으로 비싸기도 하고, 사람 숫자가 많아지면 메인 가격과 팁까지 부담이 상당하네요. 하루는 집에서 스테이크를 구워서 먹는 것으로 되었네요. 홈메이드 스테이크, 포인트는 시즈닝+ 오븐/프라이팬 온도 코스트코에서 스테이크 고기를 사 와서, 미리 시즈닝 해서 2시간 정도 놓아두었다가, 다시 오븐에 구워서 마무리로 프라이팬에 구워내는 레시피입니다. 특히, 시즈닝은 기본적으로 올리브기름, 후추, 소금으로 하고, 다시 얇게 썬 ..

[미국일상] 뉴저지 9월 날씨, 최저 50F

[미국일상] 뉴저지 9월 날씨, 최저 50F [미국일상] 뉴저지 9월 날씨, 최저 50F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지난 주말부터 3일간 비가 오면서, 최저기온이 60F 대에서 50F 대로 내려가고, 확실히 서늘한 느낌이 드네요. 미국 동부, 열대성폭풍 오필리아로 강한 비바람 및 기온 급하강 대서양에 있던 Hurricane 16이 더 커지면서, 열대성폭풍 오필리아 Ophelia 로 전환되면서, 지난 주말 미국 동부에 강한 바람과 비가 내렸습니다. 미국 동부, 버지니아, 메릴랜드, 델라웨어, 펜실베니아, 뉴저지, 뉴욕, 매사추세츠 등이 영향권인데, 다시 이번 수목에도 남은 비구름으로 다시 비가 오고 있네요. 뉴욕 및 뉴저지는 한국과 사계절이 같고, 날씨도 꽤 비슷한데, 겨울에는 한국보다 더 추우면서 눈이..

[미국일상] 뉴저지 9월 날씨, 코드 레드: 열대성폭풍 오필리아

[미국일상] 뉴저지 9월 날씨, 코드 레드: 열대성폭풍 오필리아 [미국일상] 뉴저지 9월 날씨, 코드 레드: 열대성폭풍 오필리아 에 대해 업데이트하려고 합니다. 국립 허리케인 센터(National Hurricane Center)는 "잠재적인 열대 사이클론 16"이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금요일에 열대성 저기압으로 뉴저지 에 도달할 수 있는 경로를 따라 열대성 폭풍 오필리아로 강화될 수 있다고 최신 예측 지도에 따라 추적하고 있네요. TV 뉴스에서 설명하는 Red Alert는 폭우나 해변 홍수보다는 강풍에 의한 피해를 조심하라고 합니다. 현재 미드-뉴저지에 거주하는데, 해안이 1마일 떨어져 있는데, 주로 해변 홍수 경보가 발령되곤 하네요. 허리케인 16 : 노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 메릴랜드, 펜실베니아,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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