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현(沖縄県, Okinawa Prefecture)**은 일본 본토와 다른 아열대 기후와 해양 생태계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여행지다. 오키나와 본섬 북부의 원시림부터 남쪽 야에야마 제도의 맹그로브까지 지역마다 자연경관의 성격이 크게 달라진다. 특히 에메랄드빛 산호초 바다와 아열대 숲, 석회암 절벽, 맹그로브가 한 여행권 안에서 연결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오키나와 여행에서 해변만 방문하기보다 섬과 숲, 바다를 함께 둘러보면 훨씬 입체적인 자연 여행이 가능하다. 1. 케라마 제도(慶良間諸島, Kerama Islands) – 세계적으로 유명한 케라마 블루**케라마 제도(慶良間諸島, Kerama Islands)**는 나하에서 약 40km 서쪽에 펼쳐진 섬 군락으로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해양 자연경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