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 9월 풍경 Times Square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 9월 풍경 공유하려고 합니다.
뉴욕 맨해튼 갈 때마다, 사진이나 영상을 많이 찍으려고 하는데, 실제 사진이 잘 찍히지 않는 듯했네요.
그동안 찍었던 사진은 미국이민 와서 처음 구입한 삼성 Galaxy A10으로 로엔드 사양이었는데, 얼마 전 Galaxy S23을 장만했습니다.
Galaxy A10이 오래되어서 잘 작동하지도 않게 되고, 액정도 2번이나 깨진 상태이어서, 결국 신규 폰을 사게 되었네요.
Galaxy S23은 디스플레이 사이즈가 커진 이외로, 성능이 더 뛰어난 느낌이 바로 오는데, 카메라 및 인터넷 다른 앱을 조작할 때도 더 편리한 것 같습니다.
새로운 Galaxy S23으로 맨해튼 타임스퀘어, 9월 풍경을 찍었는데, 이전에 업로드했던 것들과 화질 비교를 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지난, 5월 및 7월 광고판 비교해서, 삼성 및 LG, GAP 광고 정도는 유지되는데, 주로 의류 및 방송 광고가 새로이 많이 적용된 것을 보게 되네요.
최근 넷플릭스로 오픈한 원피스 ONEPIECE 드라마 광고판도 눈에 띄어서 재밌었네요.
9월의 타임스퀘어는 날씨도 적당하고 관광객들이 넘쳐나는데, 오픈 2층버스가 거의 신호등마다 지나갈 정도로 성황을 이루고 있네요.
특히, 타임스퀘어에 있는 사람들은 거의 절반 이상이 관광객으로, 주로 사진을 찍거나 지도를 보면서 위치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들입니다.
타임스퀘어에서 혼자서 빠르게 걷는 사람은 뉴요커이고, 백팩을 메거나 가족단위로 스마트폰이나 지도를 들고 상대적으로 천천히 걷는 사람은 관광객입니다.
통상, 유럽에서 그룹 여행을 오는 경우도 많지만, 주로 미국 국내나 유럽에서 오는 가족단위의 관광객이 많은데, 지하철을 타도 관광객을 바로 티가 나는 듯합니다.
뉴욕 맨해튼에 생각보다 한국사람이 산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아시안을 보면 주로 인도, 중국 및 동남아가 주류인데, 그래도 맨해튼에는 한국사람들이 비즈니스도 많이 하고 관광도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거리에서 가끔 20대가 2명 정도 지나가면서, 한국말을 하게 되는 걸 듣게 되는데, 주로 이민 2-3세대 인 듯합니다.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 9월 풍경 (Intro 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