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꼭 봐야하는 여행 명소 리스트** [일본여행] 도쿄 여행 필수코스 리스트:  東京 Tokyo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태어나서 처음 가본 해외가 마침 일본이었네요. 회사 업무로 일본 전자회사로 장기 파견되어 동경도 東京都, とうきょうと 바로 옆 사이타마현 埼玉県, さいたまけん으로 가게 되면서, 일본의 중소도시 및 대도시를 모두 경험하게 되었지요. 주말마다 동경으로 와서 토쿄의 번화가를 구석구석 가보는 것을 취미를 하였는데, 한국인들에게는 일본이라는 나라의 매력이 제한적일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마치 언어만 다르지, 거의 모든게 한국과 동일한 거리와 상점을 걷게 되고, 다시 한국 1호선과 똑 같은 동경지하철을 타게 되고, 눈에 보이는 일본인들도 거의 절반이상은 한국인처럼 보여서 서로 구별하기..

도쿄 번화가 TOP10: 신주쿠, 시부야, 긴좌 포함한 도쿄 탐방 리포트*** [일본여행] 도쿄 번화가 총정리 TOP10: 신주쿠 vs 시부야 vs 긴좌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도쿄 번화가 TOP10: 예전에 일본에 파견되어 1년 근무하면서, 도쿄 여행책자를 사서 최대한 많은 곳을 가보려 했지요.이후로도 도쿄는 수차례 출장도 가고, 가족여행으로도 방문했던 나름 친숙한 도시입니다. 제가 선정한 도쿄 번화가 Top10은 특별한 기준보다, 도쿄에서의 지명도+ 볼거리+ 특성 을 고려해서 선정해보았네요.  1위 신주쿠 Shinjuku 新宿 しんじゅく  신주쿠 Shinjuku 新宿 는 도쿄 최대의 유흥 및 상업 지구로 주변 시부야까지로 이어지는 대규모 번화가로, 신주쿠 서쪽은 도쿄도청 등 빌딩가 이고, 동쪽이..

후카야 (深谷市: Fukaya) 후카야 (深谷市: ふかやし, Fukaya) 는 토쿄 우에노에서 전철로 거의 1시간 20분 거리에 있는 사이타마현(埼玉県, さいたまけん)의 소도시 로 회사간 제휴로 Toshiba Video 연구실 및 공장이 위치한 한 곳으로 1년 정도 파견근무를 했던 곳 입니다. 처음가본 해외이면서도 일본 소도시의 풍광을 만끽하였고, 주말에는 토쿄의 번화가 및 근교를 가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지요. 다시 보니, 1991년 일본에 1년 체류했는데, 지금 2022년 기준해서는 30년 전 이네요~!! 인구 10만에 불과한 소도시는 작은 도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일본의 소도시라도 도로, 거리 및 하천 등을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네요. 사이타마현은 동경도에 인접해서, 토쿄에 거주하기 힘든 사람들..

[일본] 교토 京都 Kyoto 일본 교토 (京都: Kyoto)는 마치 한국 경주 같은 느낌이 많이 나는데, 고대 왕국의 수도이기도 하지만, 고즈녁한 분위기에 잘 보존된 문화재가 이어지면서, 과거의 흥취를 느끼게 해 주네요. 교토는 오사카에서 전철로 1시간 정도 도착하는 가까운 곳으로, 오사카 여행에서 하루만 투자해사 당일치기로도 충분히 관광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교토는 일본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이면서, 마음이 편해지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교토의 주요 문화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고, 일본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가장 많이 보유한 도시입니다. 교토의 여행지로는 후시미이나리신사(伏見稲荷神社), 킨카쿠지(金閣寺), 키요미즈데라(清水寺), 니조조(二条城), 니시혼간지(西本願寺), 아라시야마(嵐山)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