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나이아가라 코스: 420마일 (672km), 8시간 운전 후기** [미국여행] 뉴욕 후기: 뉴저지-나이아가라, 420mi (672km), 8시간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미국여행] 뉴저지-나이아가라, 420mi (672km), 8시간 팬데믹 기간 중에 다녀온, 뉴저지-나이아가라 운전후기 공유드리려 합니다. 주요 고속도로는 I-81 및 I-90으로 420 miles (672km) 거리로 6시간 40분이 나오는데, 실제로 7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듯합니다. 직장을 옮기는 상황에서 잠시 쉬게 된 기간에 마침 플로리다에 있던 딸도 겨울방학으로 집에 와있던 차에, 갑작스럽게 가족여행을 가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동안, 미국에서 와서 취업한 이후로 단 하루도 휴가를 사용하지 않았었고, 코로나 ..

뉴욕 나이아가라 여행: 겨울시즌의 나이아가라 폭포 후기  [미국여행] 뉴욕 나이아가라 여행: 나이아가라 폭포, 겨울시즌 Niagara Falls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뉴욕 나이아가라 폭포 Niagara Falls 나이아가라는 주로 봄-여름-가을이 주요 관광 시즌이고, 겨울에는 시즌이 아닙니다. 하지만, 팬데믹 겨울시즌에 나이아가라를 가족들과 방문했는데, 겨울의 얼음 왕국 같은 특별한 경험이었네요.  겨울시즌에는 바람의 동굴 (Cave of The Winds) 개방하는데, 인원수를 제한해서 내려보내서 대기시간이 길었고, 나뭇가지가 얼음으로 뒤덮인 것이 오히려 장관이었네요.   고트섬 (Goat Island)으로 산책이 가능했었고, 유료 주차장이 관광객이 없는 시즌이다 보니, 무료로 개방해주네요.  ..

뉴욕 나이아가라 폭포: 미동부의 자연관광 최고명소** [미국여행] 뉴욕 나이아가라 폭포: 미동부의 자연관광 최고명소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 미국 동부의 자연관광 최고명소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 동부에 위치한 자연관광 최고명소로 유명합니다. 뷰포인트는 지도 빨간 점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특히, 2개로 구분된 미국령 아메리칸 폭포와 캐나다령 캐나디안 폭포 (일명, 호스슈즈슈 폭포)로 구성되네요. 나이아가라 폭포의 높이는 캐나다 폭포가 53 m, 미국 폭포가 21~30m인데, 1961년부터 수력발전이 개시되어 유량이 많을 때는 분당 168,000 ㎥이고 평상시는 110,000 ㎥ 정도 가 발생됩니다. 미국령 주차해서 아메리칸 폭포를 구경하고, 고트섬까지 걸어서 캐나디안 폭포를 구경하고,..

미국 뉴저지 맛집: H마트 한식 푸드코트, 리틀페리의 가성비 맛집**  [미국여행] 뉴저지 맛집: 리틀페리, H마트 한식 푸드코트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뉴저지 맛집: 리틀페리, H마트 한식 푸드코트  뉴저지 북부에 위치한 새들 브룩 Saddle Brook 으로 이사한지 3주가 되고 있는데, 아직도 리모델링 공사가 끝나지 않아서 키친을 사용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간단히 점심을 때우려다가, 성당 주보에서 봤던 짬뽕집을 찾아가게 되었네요. 짬뽕집은 뉴저지 리틀페리 Little Ferry H마트 내부에 위치한 푸드코트 코너 중 하나이었습니다.  리틀페리 H마트는 처음 방문했는데, 외관이나 내부가 몇년 안된 시점에 새로 지은 건물처럼 깨끗한 것이 특징이었네요. 이전까지 갔던 H마트가 10개 가까이 되는..

맥헨리 요새: 메릴랜드 볼티모어의 1812년 전쟁 유적**    [미국여행] 메릴랜드 볼티모어: 1812년 전쟁, 맥헨리요새 Fort McHenry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메릴랜드 볼티모어 맥헨리요새는 1812년 전쟁 (War of 1812, 1812년 6월 18일 - 1815년 2월 18일)으로 영국이 메릴랜드를 침공해서 대표적인 전투가 벌어진 곳입니다.  볼티모어, 맥헨리 요새: 1812년 전쟁의 전투 현장실제 맥헨리요새 전투는 1814년 9월 14일 영국해군이 25시간 포격한 맥헨리요새가 굳건히 버티 내면서, 이에 감명받은  프랜시스 스콧 키 Francis Scott Key 가  "맥헨리요새의 방어" Defense of Fort McHenry라는 시를 작사하게 되고, 다시 이를 영국 노래 가락..

하바나 여행코스 TOP5: 쿠바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의 랜드마크** [쿠바여행] 하바나 여행코스 TOP5, Havana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하바나 Havana: 쿠바의 수도, 퀴반 재즈와 춤의 본고장쿠바의 수도인 하바나는 다채로운 거리, 풍부한 역사, 그리고 건축적 경이로움으로 유명한 활기찬 대도시입니다. 1515년 스페인 정복자들에 의해 설립된 하바나는 스페인 식민주의, 신고전주의, 그리고 아르데코 양식의 건축물이 혼합되어 있어서 글로벌 관광명소입니다. 주요 랜드마크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오래된 하바나 Habana Vieja가 있으며, 이 곳은 자쿠스 돌길, 식민 건물, 그리고 카테드랄 광장 Plaza de la Catedral과 비에하 광장 Plaza Vieja 같은 매력적인..

쿠바 여행지 TOP5: Cuba, "어디로 가볼까요?" [쿠바여행] 쿠바 여행지 TOP5: Cuba, "어디로 가볼까요?"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쿠바 Cuba : 쿠바 섬 중심, 1천1백만명 공산주의 공화국쿠바 Cuba, 공식적으로쿠바 공화국(스페인어:República de Cuba)는 쿠바 섬 the island of Cuba, 후벤투드 섬 Isla de la Juventud, 아키펠라고스 archipelagos 및 4,195개의 섬으로 구성된 섬나라 입니다. 쿠바는 북부카리브해, 멕시코만, 대서양이 만나는 곳에 위치해 있는데, 멕시코 유카탄 반도 동쪽, 미국 플로리다주와 바하마, 히스파니올라 (아이티/도미니카 공화국, 자메이카와 케이맨 제도 북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쿠바에서 하바나는 가장 큰..

미국 가정에서 에너지 소비 높은 가전제품 총정리** 미국가정 에너지 최대소비 가전제품 [미국지식] 미국 가정: 에너지 소비 구조, "에너지 많이 쓰는 제품은?"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2019년 평균 미국 가구는 가전 제품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월 전기 비용으로 약 115달러를 지출했다고 합니다. 이 수치는 지역 전기 비용과 가구의 전기 수요에 따라 주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경험상 평균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가정 월평균 전기비용 : 2019년 기준 $115 지불  미국 가구는 전기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가구는 매달 지출하는 금액의 약 65%만 실제로 사용하고 나머지 35%는 뱀파이어 가전제품 ('꺼진' 상태에서도 전기를 사용하는 가전제품)으로 인해 낭비된다고 합니다. 그렇다..

E-ZPass 사용 후기: 미국 고속도로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미국지식] 미국 고속도로: 이지패스 E-ZPass, 사용후기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미국 동부 및 중부를 커버하는 이지패스 E-ZPass 는 고속도로 전자통행 시스템입니다. 처음 메릴랜드에 온 이후로, 지인이 알려준 대로 이지패스 사이트를 통해서, 이지패스 트랜스폰더(Transponder) 신청해서, 차량에 부착하였고, 이지패스 사이트에 결제등록해서, 일정금액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네요.    E-ZPass, 미국 동부 및 중부 19개주에서 사용 가능사용한 소감은 신청/등록/개시가 상당히 편리하고, 실제 결제도 엑스프레스 라인으로 빠른 속도로 60-70마일 수준으로 통과해도 에러가 없었고, 월 기준으로 사용현황이 이메일레터..

뉴저지 2월 날씨, 윈터스톰: 2024년 새해 서설 瑞雪[미국일상] 뉴저지 2월 날씨, 윈터스톰: 2024년 새해 서설 瑞雪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뉴저지 2월 날씨, 윈터스톰 경보 발생지난주 몇일간 낮에는 섭씨 10-15도 (화씨 50-55도) 정도로 따뜻한 봄 날씨 같은 기후가 계속 되었네요. 낮에 잠시 마트에 가는 동안에 땀이 난 정도 수준이었는데, 갑작스레 이번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Winter Storm이 온다는 예보가 계속 되었네요. 어제도 하루종일 따뜻한 날씨에 저녁에 조금 추워지는 기색이 있었는데, 새벽동안에 눈이 오면서 벌써 2-3인치 (5-7센티)  정도 쌓이게 되었네요. 미국 현지시간으로는 13일 화요일 오전 6시경 북부 뉴저지 기준의 상황으로, 일기예보를 확인해보니 오후 2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