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여행] 지중해 앙티브, 유럽 자동차여행 후기: Antibes
[프랑스여행] 지중해 앙티브, 유럽 자동차여행 후기: Antibes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유럽 자동차여행 : 이태리 북부+ 프랑스 남부, 자동차 여행코스
지중해 프랑스 휴양지 앙티브 Antibes을 가족여행으로 2번째 방문한 스토리입니다.
이태리 가족여행에셔 스포토르노 Spotorno에 머물면서, 프랑스 남부 휴양지를 둘러봤는데 앙티브까지 170km로 편도 3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이었네요.
앙티브에서 메인인 피카소 박물관을 보기위해서, 우선 가까운 주차장에 주차를 하였네요.
이어서, 아기자기한 앙티브 시내 거리를 걸어서, 피카소 박물관 방향으로 천천히 이동하였습니다.
이어서, 피카소 박물관 들어가서 전시된 회화와 조각을 구경했는데, 별로 인상적인 것은 없었네요.
하지만, 2층 야외 테라스가 넓직하게 있으면서, 조각품과 나무가 있었는데, 파란 지중해 바다위에 요트들이 떠 있는 것이 더 재미있었네요.
피카소 박물관에서 나와서는, 바로 앞에 있는 성당에 잠시 들리고, 앙티브 거리를 걸으면서 구경했네요.
앙티브 거리에는 기념품이나 악세사리 상점이나 야외 카페, 레스토랑이 많이 있는데, 아이스크림도 맛보았네요.
자동차로 이태리에서 프랑스로 운전하면서 느낀 점은, 이태리가 소박한 컨트리 분위기라면, 프랑스는 좀더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인 것이 도로나 상점에서도 느껴지는 듯 합니다.
돌아오는 길에 모나코 Monaco만 들리고는, 바로 이태리로 돌아왔네요.
유럽은 거의 하나의 나라나 마찬가지인 듯 한데, 국경을 통과하는데 전혀 검문이나 절차가 필요없는 것이 너무 신기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