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전략] 미국, 취업전략: 3) 영어 능력

[취업전략] 미국, 취업전략: 3) 영어 능력

 

영어 능력 지수

 

 

[취업전략] 미국, 취업전략: 3) 영어 능력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한국은 세계 수준에서 보통 수준이고, 아시아에서는 인도 다음으로 영어 실력이 있는 편입니다.

 

한국인 : 실제 영어실력 좋지만, 실전에 소극적

하지만, 한국인은 통상적으로 실전 영어에서 약한 편인데, 한국인이 가지는 민족 성향에서 기인하는 듯합니다.

 

1) 외국인에게는 무조건 소극적이고,

2) 한마디 또는 한 문장을 하더라도 문법적인 에러를 걱정하고,

3) 자기 발음이 별로라고 생각하고 조그마한 소리를 말하고,

4) 상대방이 못 알아듣는 것을 지나치게 걱정하는 경향이 있지요.

 

한국에서 영어가 공용어도 아닌데, 어떻게 잘 할까요?

 

가끔 네이티브에 가까운 발음을 구사하는 한국인이 있지만, 백그라운드를 보면 외국에서 5-10년 이상 체류한 경력이 있지요.

 

Native 영어: 미국 태생 or 청소년기 미국 체류한 경력

미국 이민을 감행한 이후, 수십 차례 취업 인터뷰를 하면서 영어 스트레스를 계속 받았는데, 제가 내린 결론은 이제 미국에 온 지 얼마 안 된 이민자에게 어차피 네이티브 영어를 기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민자는 10-20년이 지나도 네이티브 영어가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인도계이건 유럽계이건 완벽한 네이티브 영어를 하는 이민 1세대는 보지 못한 듯합니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교육받은 이민 2세대는 네이티브 영어 발음이 가능하지만, 외국에서 태어나서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이민 1세대 및 1.5세대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지요.

 

Non-Native 영어: 전문지식과 업무로 소통가능 수준

하지만, 영어로 자신의 경력 및 업무를 설명하는 데는 자신감이 필요한데,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라는 이유로 움츠려드는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는 것은 마이너스 순환이 될 뿐 이지요.

 

자신이 보유한 경력과 지식을 자신감 있는 보이스의 영어로 설명하는 연습이 필요한데, 조금은 배우처럼 연기하는 마인드를 같고 영어로 대사를 치는 듯한 느낌을 갖는 것이 좋은 듯 합니다.

 

어차피, 영어 인터뷰 통과 못하면 불합격인데, 영어 실전 연습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자신이 준비한 영어 프레젠테이션을 실현해 보면 좋겠네요.

 

토플 및 토익 점수가 보장하지 않는 실전 영어 능력은 자신이 만들어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자신이 약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외국인, 한국인 기준에서 영어 능력을 축적해나가는 유일한 방법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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