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일상] 펜실베니아 스크랜턴, 한적한 영화관: REGAL Dickson City
[미국일상] 펜실베니아 스크랜턴, 한적한 영화관: REGAL Dickson City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REGAL 영화관, 거의 한국 CGV 영화관과 비슷
미국 펜실베니아 스크랜턴, REGAL Dickson City로 가족들과 " MISSION: IMPOSSIBLE Dead Reckoning " 보러 갔네요.
미국에서 영화관은 주로 AMC 영화관으로 갔었고, 뉴저지에서는 CineMark 영화관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몇 번 갔었네요.
AMC 영화관도 의자가 거의 침대만큼 넘어가서 30도 정도 경사까지 젖혀져서, 한국 영화관 대비 훨씬 편한 게 영화관람이 가능합니다.
특히, CineMark 영화관은 거의 15도 정도까지 의자가 젖혀지는데, 거의 침대만큼 앞쪽도 넓어서, 정말 릭랙스하고 영화를 볼 수가 있지요. 거의 잠이 들 수도 있을 만큼 편안합니다.
하지만, REGAL 영화관을 펜실베니아에서 처음 가봤는데, 의자가 거의 젖혀지지 않는, 한국 CGV 영화관 스타일이었네요.
팝콘 라지 사이즈와 콜라 미디엄 사이즈를 2개 했는데, 팝콘을 들고 먹는 게 조금 불편했습니다.
스크랜턴 REGAL 영화관 : 최고로 한산한 영화 관람
스크랜턴 도시가 워낙 인구가 적은 편인데, 특히 토요일 오후시간으로 MI 7 1:30 상영시간인데, 관람객이 저희 가족 4명과 혼자온 백인남자 1명 만으로 5명이 전부이네요.
코로나 기간에서 메릴랜드 또는 뉴저지에서 AMC 영화관이나 CineMark 영화관에 가면, 거의 상영관에 아무리 적어도 20-30명 정도 있었는데, 스크랜턴 REGAL 영화관은 거의 사람이 없네요.
입구에서 팝콘을 주문하는데도, 저희 가족 외에는 다른 관람객이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영화관 한쪽에 최근에 개봉한 영화 Barbie를 홍보 테이블이 놓여 있네요.
미국에서 가본 영화관에서 최고로 한적했던 스크랜턴 REGAL 영화관을 경험했네요.
REGAL Dickson City
3909 Commerce Blvd, Dickson City, PA 18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