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일상] 뉴저지, 7월 날씨, 갑작스런 소나기
[미국일상] 뉴저지 7월 날씨, 갑작스런 소나기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미국회사에 프로덕트 매니저 포지션으로 취업한 지, 이제 1년이 넘어가는 시점인데 아직도 1-2주에 1-2회 사무실 출근하는 패턴으로 일하고 있네요.
미국 회사, 엔지니어 포지션은 재택근무 유지
팀장은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사무실 출근하면 좋겠다고 공식적으로 어나운스 했지만,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한 명 빼고는 거의 2-3주에 1회 정도 출근합니다.
개인적으로 팀장이 주는 가이드에 맞출 생각도 있지만, 같이 일하는 동료들과도 비슷한 정도로 스탠스를 취하는 게 맞는 듯하네요.
열심히 사무실로 출근해도, 동료가 없으니 그대로 시간 낭비가 되는 듯합니다.
개인적 취향, 비 오는 날씨를 좋아하는 성향
집에서 칼렌더 보면서, 열심히 재택근무하는 와중에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내려서 촬영을 했네요.
개인적으로 비 오는 날씨를 좋아하는데, 조금 반골적인 기질에서 기인하기도 하는 듯합니다.
즉, 맑고 청량한 날씨를 누구나 모든 사람이 좋아하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비 오는 날씨를 좋아하게 된 듯하네요.
비 오는 날씨는 축축하고 조금 불편하지만, 센티멘털해지고 좀 더 감상적인 분위기가 되어서입니다.
그냥 평범해지기 싫어하고, 남들이 좋다고 하는 것을 무조건 좋아하기 싫어하는 성향이라고 해석됩니다.
갑작스러운 소나기의 사운드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뉴저지 7월 날씨, 갑작스런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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