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뉴저지 맛집: 포트리, 설렁탕 전문: 감미옥 Gammeeok
[미국여행] 뉴저지 맛집: 포트리, 설렁탕 전문: 감미옥 Gammeeok 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설렁탕 전문점 감미옥, 뉴저지 포트리 & 맨해튼 KOREA WAY
미국이민와서 첫번째 회사가 뉴저지 잉글우드 클리프에 있었기 때문에, 팀원들과 점심식사로 몇차례 방문했던 곳입니다.
지난 주말 가족들과 포트리 Fort Lee 방문했다가, 포트리 Main St에 있는 감미옥에 들려서 점심을 하였네요.
감미옥은 뉴욕 맨해튼 KOREA WAY에도 오픈되어 있습니다.
오후 1시가 좀 넘어서 내부에는 손님이 많지는 않았고, 마침 감미옥 에어컨이 고장나서 좀 후덕지근 하였네요.
일부 손님을 들어왔다가 그냥 다른 곳으로 가버렸는데, 감미옥은 원래 24시간 영업하면서도, 항상 위생적이고 청결한데, 마침 가족들과 방문했던 날은 조금 달랐네요~~
감미옥, 설렁탕이외 도가니탕, 냉면 및 해물파전 추천
우선, 자리를 잡고 주문을 했는데, 바로 김치와 물은 서비스로 나오네요.
주문은 저는 비빔밥, 와이프는 비빔냉면, 아들은 설렁탕, 딸은 다이어트하는 중으로 거르기로 했네요.
역시, 한국 레스토랑은 미국 레스토랑보다 훨씬 빠르게 음식이 서비스되는데, 10-15분 정도 걸려서 바로 음식이 나왔습니다.
비빔밥은 다른 미국에 있는 한식당 대비 맛이 뛰어나진 않았네요.
하지만, 비빔냉면은 맛있었고, 설렁탕은 원래 감미옥의 주력 메뉴이어서, 국물 맛이 진하게 좋았습니다.
예전에 회사동료들과 왔을 때는, 설렁탕 $15.99 보다 도가니탕 $19.99 많이 먹었는데, 넣어주는 고기 양이 많아서 더 추천드립니다.
다른 메뉴로 해물파전이나 족발 등도 있는데, 해물파전 맛있어서, 쉐어 메뉴로 자주 먹었었네요.
가족들과 거의 몇개월 만에 포트리를 방문했는데, 뉴저지 버겐 카운티에 한인 커뮤니티가 잘 되어있는, 포트리 또는 팰리세이트 파크 지역으로 이사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네요.
이제 미드-뉴저지로 이사한지 3년이 되어 가는데, 지금 사는 지역에는 한국인은 거의 없어서, 주말이나 주중에 시간이 나도 별로 할 것이 없는 듯 합니다.
지금 다니는 한인성당도 대략 25 mi (40km) 떨어져서 40분 정도 걸리고, 어차피 성당도 중부 뉴저지이어서, 주변에 한인들은 별로 없지요.
뉴저지에 사는 한국인 90%가 버겐 카운티에 사는데, 다 이유가 있는 듯 하네요.
Gammeeok 감미옥
485 Main St, Fort Lee, NJ 07024
[미국] 뉴저지 2층집 가정식 한식당: 마당 MADANG
[미국] 뉴저지 2층집 가정식 한식당: 마당 MADANG 뉴저지 버겐카운티에 한식당이 많은데, 몇 군데 소개하려고 하고, 우선 소개드릴 곳은 앵글우드 클리프 실밴 애버뉴 Sylvan Ave, Englewood Cliffs에 있는
stephan-review.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