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맨해튼: 코리아타운 W 32nd St, 7월 풍경 [미국여행] 뉴욕 맨해튼: 코리아타운 W 32nd St, 7월 풍경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뉴욕 맨해튼 코리아타운: 코리아 웨이 Korea Way, W 32nd St 시간은 7월 중순 오후 4시경으로, 조금 흐린 듯한 날씨이네요. 맨해튼 유니온스퀘어 14th St 출근했다가, 42nd St Port Authority까지, 전철 대신에 걸어서 가려고 했네요. 중간에 매디슨 스퀘어 공원도 보고, 맨해튼의 7월 거리를 구경하고 싶었네요. 거리를 걷다가 W32nd St에 위치한 코리아 웨이 (일명: 맨해튼 코리아 타운)을 들려서 가는 것으로 코스를 정했습니다. 맨해튼 내에서는 맨해튼 지하철 BDFM 또는 NQRW 노선으로 34 St-Herald ..

[미국지식] 팬트리 vs 워크인클로짓, Pantry vs WIP  [미국주택] 팬트리 vs 워크인클로짓, Pantry vs WIP (Walk-In Closet)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팬트리, 키친에 필요한 식재료 및 키친웨어 저장 공간1)  냉장 식품이외의 건조 식품, 밀가루, 조미료, 통조림, 파스타 등을 보관하는 공간2)  주택 사이즈에 따라, 대형 사이즈의 싱글하우스는 워크인 팬트리로 사람이 들어가는 규모로 설치3)  키친의 캐비넷에 주로 키친웨어 및 접시, 컵을 보관하고, 팬트리는 식재료를 주로 보관     워크인클로짓, 주로 마스터 베드룸 연결된 옷방 공간워크인 클로짓은 실제 사람들이 들어가서 옷을 입고 벗을 만한 공감을 가지면서, 옷장이나 옷걸이가 설치된 작은 방을 말합니다.  영어 ..

[미국지식] 포이어 vs 다이닝룸 , Foyer vs Dining Room  [미국지식] 포이어 vs 다이닝룸, Foyer vs Dining Room 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미국주택 설계를 보면, 포이어와 다이닝룸이 보이는데, 개념적인 정의를 정리해 봅니다. 포이어: 한국 현관보다는 큰 홀 개념포이어 Foyer는 한국의 현관보다는 넓은 개념인데, 현관문 이후에 마련된 공간이 홀처럼 구성되는 공간을 지칭합니다. 미국 주택에서 포이어가 있는 곳이 상당수 있지만, 대부분은 아닌 듯 하네요. 1)  포이어는 현관문 이후에 작은 공간으로, 높은 천장에 주로 샹젤리제가 설치됨2)  현관문에서 계단까지 이어지는 복도식 또는 홀 Hall 방식으로 설계3)  포이어에 옷장이나 스토리지가 있고, 추가로 인테리어 테이..

[미국지식] 덴 vs 선룸, Den vs Sunroom [미국지식] 덴 vs 선룸, Den vs Sunroom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미국주택에서 거실이나 룸 이외의 추가 공간으로, 주로 덴 vs 선룸이 제공되는 경우가 많은데, 어떤 것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덴 Den: 개인적인 업무 또는 서재, 아니면 사적 공간미국 싱글하우스에서 3 Bedroom or 4 Bedroom 정도 사이즈가 되면, 덴 Den이 하나 있는데, 방을 아닌 개인적 공간이 제공되는 것입니다. 덴의 특성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1)  주로 현관 옆이나 거실에서 떨어진 한적한 공간에 위치2)  Bedroom이 아니어서, 기본이 Bed가 아니라 Desk 설치로 개인적인 업무공간 또는 서재로 활용3)  Living Room or..

미국 뉴욕 맛집: Starbucks Cafe, 맨해튼 유니온스퀘어의 명소  [미국여행] 뉴욕 맛집: 맨해튼 유니언스퀘어, Starbucks Cafe 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난주 맨해튼 유니언스퀘어 출근했다가, 점심은 간단히 하려고, Barnes & Noble에 있는 Starbucks Cafe에 갔네요. Barnes & Noble 스토어 마다, Starbucks가 있어서, 책을 보다가도 커피 한잔하면서 쉴 수가 있네요. Starbucks가 커피 전문점이지만, 이제는 음료나 샌드위치, 빵, 쿠키 종류도 많이 판매하는 듯 합니다.    개인적인 취향, 스벅 라떼+ 에브리씽 베이글+ 크림치즈 한국에 있을 때 부터, Starbucks에서 라떼와 베이글 조합을 좋아했는데, 한국에서는 주로 Onion Bagl..

[미국지식] 포치 vs 베란다, Porch vs Veranda  [미국지식] 포치 vs 베란다, Porch vs Veranda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특히, 포치는 미국 남부 또는 중부 지역의 주택에는 많지만, 북부 및 도시 지역은 추운 계절이나 공간적인 제한으로 최소화되는 듯합니다. 미국 싱글 하우스에 주로 만들어지는 포치 Porch와 베란다 Veranda는 개념적 차이가 있네요. 포치와 베란다는 모두 집 외부 공간의 기능과 미학을 강화하지만, 크기, 설치 비용, 그리고 활용도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포치는 주로 입구 근처의 아늑한 환영 공간으로 사용되며, 비교적 작은 규모와 단순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베란다는 넓은 공간을 제공하며, 다양한 야외 활동을 지원하는 고급스러운 생활 공간입니..

미국 주택 분석: 패티오 vs 데크, 장단점 분석** [미국지식] 패티오 vs데크, Patio vs Deck 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미국 싱글주택이나 타운하우스에는 백야드에 패티오 Patio 또는 데크 Deck 가 있는 집이 많습니다. 미국의 패티오와 데크의 차이를 조금 확인해보고자 하는데, 좀더 개념적인 접근이 될 듯 하네요. 패티오와 데크는 설치 환경, 재료 선택, 그리고 예상되는 유지비용에 따라 선택의 기준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패티오는 내구성 있는 재료로 지면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공간을 제공하며, 평균적으로 더 낮은 비용으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반면, 데크는 더 다양한 지형에 설치가 가능하며, 더 많은 디자인 옵션을 제공하지만 비용이 더 높고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사용자와 주..

[미국일상] 미국 약국체인 1위: CVS Pharmacy [미국일상] 미국 약국체인 1위: CVS Pharmacy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미국에서 병원 처방약을 타려면, 집 주변 약국을 지정해서 타야 하는데, 미국에서 최대 약국 체인을 운영하는 CVS Pharmacy으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CVS Pharmacy : 미국 +9,900개 스토어 운영우선, 미국에 CVS Pharmacy 스토어는 +9,900개 라고 하고, 팬데믹 기간에 900개 스토어를 폐쇄한다고 발표했는데, 실제 얼마나 폐쇄되었는지는 확인이 안되는 듯 합니다. CVS는 drive-thru가 되는데, 처방약을 타는 경우에는 스토어 내부 데스크보다 drive-thru 가 더 빨리 서비스 되는 것 같습니다.   병원 처방약, 주로 로컬 ..

미국 뉴저지 맛집: 감미옥 Gammeeok, 포트리의 설렁탕 전문점**     [미국여행] 뉴저지 맛집: 포트리, 설렁탕 전문: 감미옥 Gammeeok 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설렁탕 전문점 감미옥, 뉴저지 포트리 & 맨해튼 KOREA WAY 미국이민와서 첫번째 회사가 뉴저지 잉글우드 클리프에 있었기 때문에, 팀원들과 점심식사로 몇차례 방문했던 곳입니다. 지난 주말 가족들과 포트리 Fort Lee 방문했다가, 포트리 Main St에 있는 감미옥에 들려서 점심을 하였네요.  감미옥은 뉴욕 맨해튼 KOREA WAY에도 오픈되어 있습니다.    오후 1시가 좀 넘어서 내부에는 손님이 많지는 않았고, 마침 감미옥 에어컨이 고장나서 좀 후덕지근 하였네요. 일부 손님을 들어왔다가 그냥 다른 곳으로 가버렸는데, ..

[미국여행] 뉴저지: 애즈버리 파크 비치 Asbury Park Beach [미국여행] 뉴저지: 애즈버리 파크 비치 Asbury Park Beach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뉴저지 5대 비치로 선정했던 애즈버리 파크 비치에 대한 방문후기 공유하려고 합니다. 애즈버리 파크 비치 Asbury Park Beach, 뉴저지 5대 비치의 하나 지난 화요일, 미국 연방 공휴일인 7월 4일 독립기념일에 가족들과 집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애즈버리 파크 비치 Asbury Park Beach에 다녀왔네요. 주차는 도로의 미터주차기로 했는데, 1시간에 $1이어서, 2시간 했는데, 시간조정이 따로 없고, $1을 두번 결제하면 자동으로 시간이 연장되는 방식입니다. 실은, 지난 3월에 윈터시즌이지만, 애즈버리 파크 비치를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