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뉴욕 맛집: 맨해튼 유니언스퀘어, Starbucks Cafe

[미국여행] 뉴욕 맛집: 맨해튼 유니언스퀘어, Starbucks Cafe

 

Starbucks Cafe

 

[미국여행] 뉴욕 맛집: 맨해튼 유니언스퀘어, Starbucks Cafe 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난주 맨해튼 유니언스퀘어 출근했다가, 점심은 간단히 하려고, Barnes & Noble에 있는 Starbucks Cafe에 갔네요.

 

Barnes & Noble 스토어 마다, Starbucks가 있어서, 책을 보다가도 커피 한잔하면서 쉴 수가 있네요.

 

Starbucks가 커피 전문점이지만, 이제는 음료나 샌드위치, 빵, 쿠키 종류도 많이 판매하는 듯 합니다.

 

 

Starbucks Cafe

Starbucks Cafe

 

 

개인적인 취향, 스벅 라떼+ 에브리씽 베이글+ 크림치즈

 

한국에 있을 때 부터, Starbucks에서 라떼와 베이글 조합을 좋아했는데, 한국에서는 주로 Onion Bagle 또는 Everything Bagle 주문했었네요.

 

하지만, 미국에서는 에브리씽 베이글 Everything Bagle 과 라떼 Latte로 주문하는데, 미국 Everything Bagle이 맛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커피 취향은 진한 커피 샷에 끊인 우유로 순화한 맛을 좋아합니다.

 

특히, 스타벅스 커피 로스팅이 다른 브랜드보다 좀더 진하고 탄맛이 좀 있는 경향이 있어서, 끊인 우유로 쓴 맛을 순화하면서도 강한 카페인을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커피의 쓴 맛을 즐기려는데, 설탕이나 시럽 등을 추가하면, 쓴맛과 단맛이 혼합되어서 별로 좋아하지 않게 되네요.

 

빵도 비슷한데, 아예 케이크나 쿠기, 단팥빵과 같이 닷맛을 기본전제로 하는 것이 아니라면, 베이글이나 식빵 처럼 아무 맛이 없는 기본 브레드에 크림 치즈 정도만 발라서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베이글 샌드위치도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크림치즈에 다른 토핑을 섞으면, 맛이 혼합되면서 제대로 빵 맛이나 치즈 맛을 못느끼게 되는 듯 하네요.  

 

 

Starbucks Cafe

Starbucks Cafe

 

스타벅스 벽면에 있는 회화는 유명한 클래식 작품들의 작가들로 카프카, 네루다, 휴즈, 타고르 등이 그려있네요.

 

새삼 미국 클래식 작가들이 생각이 나게하는 그림인데, 그래도 좋아하는 소설은 클래식 보다는 모던한 미스터리 소설을 좋아하게 되네요.

 

전통적인 가치관이나 근대사회 배경보다는, 그래도 현대 사회에서의 범죄나 스릴러가 더 체감적으로 가깝게 느껴지기 때문인 듯 합니다.

 

 

 

Starbucks Cafe in Barnes & Noble

33 E 17th St, New York, NY 1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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