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뉴욕 맨해튼: 코리아타운 W 32nd St, 7월 풍경
[미국여행] 뉴욕 맨해튼: 코리아타운 W 32nd St, 7월 풍경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뉴욕 맨해튼 코리아타운: 코리아 웨이 Korea Way, W 32nd St
시간은 7월 중순 오후 4시경으로, 조금 흐린 듯한 날씨이네요.
맨해튼 유니온스퀘어 14th St 출근했다가, 42nd St Port Authority까지, 전철 대신에 걸어서 가려고 했네요.
중간에 매디슨 스퀘어 공원도 보고, 맨해튼의 7월 거리를 구경하고 싶었네요.
거리를 걷다가 W32nd St에 위치한 코리아 웨이 (일명: 맨해튼 코리아 타운)을 들려서 가는 것으로 코스를 정했습니다.
맨해튼 내에서는 맨해튼 지하철 BDFM 또는 NQRW 노선으로 34 St-Herald Square Station 하차하시면 됩니다.
맨해튼 코리아타운, 정식 명칭은 KOREA WAY at W 32nd St
Korea Way 이정표는 W 32nd St와 6th Ave가 경계에 세워져 있고, 5th Ave까지 한 블록이 코리아 웨이입니다.
마치 서울의 어느 거리인 듯한 느낌이 들도록 한국어 간판과 안내가 여기저기 붙어 있어서 기분 좋은 곳입니다.
주요 한국 레스토랑은 10개 정도 있고, 그 이외로 병원, 서점, 은행, 사무실 등이 한국어 간판으로 위치해 있네요.
6th Ave 방향에서 진입하면, 오른쪽에 H MART가 우선 있는데, 미국에만 70개가 넘는 점포는 가진 중견 리테일로 성장하고 있네요.
그 외로 중국집, 가라오케, 시티은행, 파리 바게트가 있습니다.
특히, 파리 바게트와 뚜레 주르는 미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어면서, 현지 미국인들이 줄 서서 사가는 현상을 보입니다.
맨해튼 KOREA WAY, 한식 레스토랑 + 한국 비즈니스 집중
국내 양대 제과 리테일은 미국에 진출해서, 뉴욕, 뉴저지, 메릴랜드, 플로리다 등에 매장이 많이 오픈되어 있지요.
코리아 웨이 W32nd St 중간에도 건물 수리로 인도가 복잡한데, 마침 파리바께트 건물도 수리를 하고 있네요.
코리아 웨이에서 6th Ave > 5th Ave 방향으로 오른편 도로 기준으로 사진을 업로드하였고, 왼편 도로는 이어지는 블로그로 업로드하려고 합니다.
실제 뉴저지 버겐 카운티의 팰리세이드 파크에 위치한 코리안 타운은 3개 블록을 연속으로 한국 상점들이 이어지는데, 맨해튼 코리아 웨이는 1개 블록만 한국 상점과 비즈니스 사무실이 채우고 있습니다.
Korea Way, W 32nd St
New York, NY 1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