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지식] 포치 vs 베란다, Porch vs Veranda
[미국지식] 포치 vs 베란다, Porch vs Veranda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특히, 포치는 미국 남부 또는 중부 지역의 주택에는 많지만, 북부 및 도시 지역은 추운 계절이나 공간적인 제한으로 최소화되는 듯합니다.
미국 싱글 하우스에 주로 만들어지는 포치 Porch와 베란다 Veranda는 개념적 차이가 있네요.
포치 Porch: 현관 옆의 벤치와 테이블이 있는 휴식 공간
1) 현관 옆으로 주택 전면에 데크를 설치하는 것이 일반적
2) 미국 남부 및 중부 지역의 주택에서 주로 사용
3) 포치가 있는 경우, 옆면의 베란다가 생략되거나, 2층에 데크를 같이 만드는 방식으로 복합설계도 많음
베란다 Veranda, 주택 앞이나 옆의 복도식 공간, 또는 야외로 연결되는 공간
베란다가 길게 복도식으로 설치되는 경우는 데크와 유사하나, 데크는 여러 명이 식사하는 개념의 공간입니다.
1) 베란다를 주택 내에 설치하는 경우도 있는데, 화실인 sun room을 개조하는 경우가 많음
2) 몇 개의 방이나 문으로 연결되는 경우에 주로 베란다로 통칭
3) 베란다는 지붕이 주로 있고, 데크는 지붕이 없는 오픈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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