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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글로벌 부자 순위: 한국, 130만명 10위 기록**

S부장 in US 2024. 12. 31. 11:16

2024년 글로벌 부자 순위: 한국, 130만명 10위 기록**  

 

2024년 글로벌 부자 순위: USB, Global Wealth Report 2023-24 

 

UBS가 발표한 2023-24 Global Wealth Report 기준으로, 한국은 금융자산 1mil USD 보유가 1.3mil으로 추정되면서, 10위에 랭크되었습니다.

 

1위는 압도적인 차이로 미국이고, 2위 중국, 3위 일본이었고, 이후로 주요 유럽국가와 캐나다, 호주가 순위에 들었고, 한국이 10위에 자리했습니다.

 

부자 정의: 금융자산 10억 원(100만 USD) 이상을 보유

 

금융자산 10억 원(100만 USD) 이상을 보유한 부유층은 각 국가별로 독특한 특징과 자산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전부터 미국 달러 기준으로 백만장자라고 번역되었된 Millionaire 기준이고, 최근에는 억만장자 Billionaire 통계로 제공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세계 부자 순위: 1위 미국, 2위 중국, 3위 일본, 10위 한국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약 2,450만 명의 부유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의 부는 주로 기술 산업, 금융 서비스, 부동산 개발, 헬스케어 산업에서 창출된다. 이들의 자산 중 약 55%는 주식 및 펀드에 투자되어 있으며, 이는 세계 평균보다 높은 비중이다.

 

부동산 자산은 약 20%를 차지하며, 뉴욕, 로스앤젤레스, 실리콘밸리 등 대도시에 집중되어 있다. 미국 부유층은 스타트업과 벤처 투자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세금 혜택이 있는 주(예: 플로리다, 텍사스)로의 이주가 두드러진다.

 

중국은 약 620만 명의 부유층을 보유하며, 이 수치는 지난 10년 동안 급격히 증가했다. 이들의 주요 자산은 부동산(약 50%), 제조업, 기술 산업(알리바바, 텐센트 등 대기업)에서 기인한다.

 

특히 베이징, 상하이, 선전 지역에 전체 부의 60% 이상이 집중되어 있으며, 자녀 교육과 해외 부동산 투자에도 큰 관심을 보인다. 중국 부유층은 해외 주식 및 채권에도 약 15%를 투자하며, ESG 및 지속 가능성 펀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일본은 약 340만 명의 부유층을 보유하며, 이들은 대부분 도쿄, 오사카, 나고야와 같은 대도시에 거주한다. 자산은 주로 제조업(자동차, 전자제품), 금융 서비스, 가족 기업을 통해 형성되었으며, 부동산(25%)과 저위험 금융상품(40%)에 집중되어 있다. 일본 부유층은 안정적인 경제 환경 속에서 자산 보존과 장기 투자를 선호하며, 해외 투자 비중은 10%로 비교적 낮다.

 

한국은 약 130만 명의 부유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산업으로는 IT 및 반도체(삼성, SK하이닉스), 스타트업 창업, 부동산 개발이 있다. 자산 구조는 부동산이 45%, 주식 및 펀드가 30%를 차지하며, 글로벌 ETF와 미국 기술주 투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한국 부유층은 대출을 통한 자산 증식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자녀 교육과 해외 투자에도 적극적이다. 부동산 규제와 세금 정책 변화는 이들의 투자 전략에 큰 영향을 미치며, 최근 ESG 투자 및 스타트업 펀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결론적으로, 이 네 나라의 부유층은 각자의 경제적 환경과 정책적 요인에 따라 자산 구조와 투자 성향이 다르며, 글로벌 투자와 ESG에 대한 관심은 공통된 흐름을 보여주는 상황입니다.

 

 

백만장자 부자, 국가별 순위: 

1위 미국 United States (24.5M)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부유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24.5백만 명에 달한다. 이들은 글로벌 주식 시장의 40% 이상을 보유하며, 부의 주요 원천은 금융 서비스, IT, 헬스케어, 부동산 등이다. 특히, 캘리포니아와 뉴욕에 밀집해 있으며, 평균 자산 규모가 세계 평균보다 2배 이상 높다.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부유층을 보유한 국가로 약 2,450만 명에 달한다. 부의 주요 원천은 기술 산업(특히 실리콘밸리), 금융 서비스, 부동산 개발, 그리고 헬스케어 및 제약 산업이다.


부유층의 자산 중 약 55%는 주식 및 펀드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세계 평균보다 높은 비율이다. 부동산 자산 비중은 약 20%로, 주요 도시는 뉴욕,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등이 포함된다. 미국 부유층은 스타트업 창업 및 초기 투자(벤처 캐피털)에 적극적이며, 자산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매우 잘 이루어져 있다.


상위 1%는 전체 국가 부의 약 40%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들의 자산 증식 속도는 GDP 성장률을 훨씬 상회한다.


세금 혜택이 큰 지역(예: 텍사스, 플로리다)으로의 이주가 두드러지며, 유산 상속보다는 스스로 창업하거나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부를 창출한 경우가 많다.

 

2위 중국 China (6.2M)

중국은 약 6.2백만 명의 부유층을 보유하며, 이는 글로벌 부유층의 약 9%를 차지한다. 부의 주요 원천은 IT, 부동산 개발, 제조업이며, 베이징, 상하이, 선전이 부유층의 중심지다. 2000년대 이후 급성장한 경제 덕분에 부유층 규모가 매년 10% 이상 증가하고 있다.

 

중국은 약 620만 명의 부유층을 보유하며, 이 수치는 지난 10년 동안 급격히 증가했다. 부의 주요 원천은 제조업, 기술 산업(특히 알리바바, 텐센트 같은 대기업), 부동산 개발, 그리고 금융 서비스다.


부유층의 약 50%는 부동산 자산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는 도시화와 부동산 가격 상승과 관련이 있다. 주요 도시는 베이징, 상하이, 선전으로, 전체 부의 60% 이상이 이 세 지역에 집중된다.


중국 부유층은 해외 부동산(특히 미국과 호주)과 교육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자녀 교육을 위해 해외로 이주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의 자산 중 약 15%는 해외 주식과 채권에 투자되며, 최근 ESG 펀드와 지속 가능성 관련 투자도 증가하고 있다. 중국 정부의 규제와 정책 변화는 부유층의 투자 전략에 큰 영향을 미치며, 디지털 위안화와 같은 새로운 금융 도구 활용도 활발하다.

 

3위 일본 Japan (3.4M)

일본은 약 3.4백만 명의 부유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 부유층의 약 5%를 차지한다. 도쿄, 오사카를 중심으로 전통 제조업과 금융 서비스에서 부를 창출한다. 이들의 자산 중 상당 비중이 채권과 부동산에 투자되어 있다.

 

일본은 약 340만 명의 부유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은 대부분 도쿄, 오사카, 나고야와 같은 대도시에 거주한다. 부의 주요 원천은 제조업(특히 자동차, 전자제품), 금융 서비스, 부동산 투자, 그리고 전통적인 가족 기업 운영이다.


일본 부유층은 자산 중 약 40%를 저위험 금융 상품(예: 국채, 예금)으로 유지하며, 안정적인 자산 관리에 중점을 둔다. 부동산 자산은 약 25%로 구성되며, 상업용 부동산보다 주거용 부동산에 더 높은 비중을 두고 있다.


부유층의 약 30%는 유산 상속을 통해 부를 얻었으며, 나머지는 대기업에서의 경영 및 창업을 통해 자산을 형성했다. 일본은 낮은 이자율 환경과 안정적인 경제 시스템으로 인해 자산 보존 및 장기 투자가 선호된다. 해외 투자 비중은 약 10%로, 미국 주식과 채권, 그리고 동남아시아 시장이 주요 대상이다.

 

4위 영국 United Kingdom (2.8M)

영국의 부유층은 약 2.8백만 명으로, 유럽 내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한다. 런던을 중심으로 금융 서비스와 부동산 투자에 집중하며, 부유층의 약 60%는 금융 관련 직종에 종사하고 있다. 평균 자산 보유액은 약 150만 달러에 이른다.

 

5위 프랑스 France (2.8M)

프랑스는 약 2.8백만 명의 부유층이 있으며, 주로 파리를 중심으로 활동한다. 럭셔리 산업(패션, 화장품, 와인)과 부동산이 부의 주요 원천이다. 프랑스 부유층의 약 30%는 전통적인 가족 기업을 통해 부를 유지하고 있다.

 

6위 독일 Germany (2.7M)

독일의 부유층은 약 2.7백만 명이며, 베를린, 프랑크푸르트를 중심으로 활동한다. 자동차 및 화학 제조업 기반으로 부를 축적하며, 평균 자산 보유액은 약 120만 달러이다. 이들의 투자 자산 중 40% 이상이 중소기업과 관련되어 있다.

 

7위 캐나다 Canada (2.3M)

캐나다는 약 2.3백만 명의 부유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에 집중되어 있다. 천연자원과 금융 서비스가 부의 주요 원천이며, 부유층의 약 25%가 부동산 투자에 적극적이다.

 

8위 호주 Australia (2.2M)

호주는 약 2.2백만 명의 부유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은 시드니와 멜버른에 집중되어 있다. 광업과 부동산 개발이 부의 핵심이며, 호주 부유층의 약 20%는 해외 자산 투자 비중이 높다.

 

9위 이탈리아 Italy (1.4M)

이탈리아는 약 1.4백만 명의 부유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밀라노와 로마가 부유층의 중심지이다. 패션, 식음료, 관광 산업이 부의 원천이며, 약 40%가 유산 상속으로 부를 이어받았다.

 

10위 한국 South Korea (1.3M)

한국은 약 1.3백만 명의 부유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 부산과 경기 지역에 밀집되어 있다. IT와 전자, 바이오테크 산업이 부의 주요 원천이며, 부유층의 50% 이상이 부동산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한국은 약 130만 명의 부유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로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부의 주요 원천은 IT 및 반도체 산업(삼성, SK하이닉스 등), 금융 서비스, 부동산 개발, 그리고 스타트업 창업이다.


한국 부유층의 자산 중 약 45%는 부동산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는 아파트 및 상업용 부동산의 높은 가치와 관련이 있다. 주식 및 펀드 자산은 약 30%로 구성되며, 국내 기업 주식 외에도 미국 기술주와 글로벌 ETF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부유층의 상당수는 자산 증식을 위해 대출을 활용하며, 이로 인해 부채와 자산 간의 균형 유지가 중요하다. 한국의 부유층은 자녀의 해외 유학과 글로벌 투자 기회를 통한 자산 다각화에도 적극적이다.


최근 ESG 투자와 스타트업 관련 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부동산 규제와 세금 정책 변화가 투자 전략에 큰 영향을 미친다.

 

 

 

백만장자 국가별 순위
백만장자 국가별 순위

 

 

 

11위 스위스 Switzerland (1.2M)

스위스는 약 120만 명의 부유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구 대비 부유층 비율이 세계 최고 수준이다. 이들의 주요 자산은 은행 계좌와 금융 투자로 구성되며, 안전한 금융 환경과 국제적 비밀 보장 제도로 유명하다. 주요 부유층은 제네바와 취리히에 거주하며, 전통적으로 글로벌 금융 및 명품 산업에서 부를 축적한다.

 

12위 네덜란드 Netherlands (1.1M)

네덜란드는 약 110만 명의 부유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암스테르담과 로테르담이 주요 거주지다. 해운, 물류, IT 및 농업 기술에서 창출된 부가 핵심이며, 유럽 내 투자 허브 역할을 한다. 이들의 자산 중 30% 이상이 주식 및 펀드에 투자되어 있다.

 

13위 스페인 Spain (1.1M)

스페인은 약 110만 명의 부유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주요 거점이다. 부의 주요 원천은 관광업, 부동산 개발, 그리고 가족 기업 운영이다. 부유층의 약 40%는 전통적으로 유산 상속을 통해 부를 이어받았으며, 부동산 투자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14위 대만 Taiwan (869K)

대만은 약 869,000명의 부유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타이베이를 중심으로 IT 및 반도체 산업에서 부를 축적하고 있다. 대만 부유층의 50% 이상은 기술 및 제조업 관련 기업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이들은 주로 지역 경제와 글로벌 공급망에 투자해 자산을 증대시킨다.

 

15위 인도 India (796K)

인도는 약 796,000명의 부유층을 보유하며, 뭄바이, 델리, 벵갈루루에 집중되어 있다. 부의 주요 원천은 IT, 스타트업, 제조업, 그리고 전통적인 가족 기업이다. 인도의 부유층은 고성장 시장을 기반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자산의 상당 부분은 부동산과 신흥 시장에 투자된다.

 

16위 홍콩 Hong Kong (632K)

홍콩은 약 632,000명의 부유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금융 중심지로서 부유층의 상당수는 금융 서비스와 부동산 투자에 의존한다. 자산의 60% 이상이 부동산에 집중되어 있으며, 홍콩의 국제적 금융 허브 역할이 이들에게 큰 혜택을 준다. 부유층은 홍콩 섬과 카오룽에 주로 거주한다.

 

17위 스웨덴 Sweden (610K)

스웨덴은 약 610,000명의 부유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톡홀름이 부의 중심지다. 주로 IT, 스타트업, 제조업에서 부를 축적하며, 국가의 높은 복지 수준 덕분에 안정적으로 자산을 유지한다. 부유층의 약 25%는 환경 관련 투자와 지속 가능한 사업에 관심이 많다.

 

18위 벨기에 Belgium (589K)

벨기에는 약 589,000명의 부유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브뤼셀과 앤트워프가 중심지다. 부의 주요 원천은 다국적 기업 운영, 금융 서비스, 그리고 명품 및 초콜릿 산업이다. 이들의 자산 중 약 35%가 유럽 내 다른 국가로의 투자에 사용된다.

 

19위 덴마크 Denmark (385K)

덴마크는 약 385,000명의 부유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코펜하겐에 집중되어 있다. 주로 청정 에너지, 제조업, 디자인 및 건축 산업에서 부를 축적한다. 환경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둔 투자가 두드러지며, 부유층의 자산 중 20% 이상이 글로벌 ESG 펀드에 투자된다.

 

20위 러시아 Russia (353K)

러시아는 약 353,000명의 부유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가 부유층의 중심지다. 부의 주요 원천은 에너지 산업(석유 및 가스)과 금속, 광산업이다. 이들의 자산 중 일부는 해외로 이전되어 있으며, 해외 부동산 투자 비중이 높다.

 

 

 

세계 부자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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