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항저우 2022 아시안게임, 국가별 메달 중간현황 (10월 5일 기준)

[리뷰] 항저우 2022 아시안게임, 국가별 메달 중간현황 (10월 5일 기준)

 

여자농구 4강전 한국 vs 일본 58-81패 (소스: 한겨레)

 

 

[리뷰] 항저우 2022 아시안게임, 국가별 메달 중간현황 (10월 5일 기준) 에 대해 업데이트하려고 합니다.

 

아시안 게임에서 한중일의 비중은 유지되면서, 10/3일 기준 북한이 8위에서 7위로 올라서면서, 태국은 8위로 내려갔네요.

 

하지만, 일본은 이틀 동안 금메달을 11개를 추가했는데, 레슬링, 카라데, 여자핸드볼 등에서 대량으로 금메달을 만들어 내면서, 이틀 동안 금메달 1개를 추가한 한국과의 격차를 벌리면서 랭킹 2위 굳히게 되는 듯합니다.

 

 

한중일, 3개국 52% 메달 획득 (* 홍콩 포함시, 58%)

10/5일 기준 총 메달 1325개가 확정되면서, 중국 333개, 일본 158개, 한국 157개를 획득하면서, 한중일 3개국은 총 648개 메달로 48.9% 점유율로 10/3일 대비 다시 2% 정도 다운했는데, 처음으로 3개국 점유율이 50% 이하로 내려갔네요.

 

홍콩 52개를 중국에 합하면, 한중일 3개국 700개로 52.8% 수준이나, 10/3 9/29 55.9%에서 3% 떨어진 상태입니다.

 

 

한국, 일본에게 금메달 및 총메달에서 역전

한국은 일본대비, 금메달은 44개 vs 33개로 11개 차이가 나면서, 완전히 밀리게 되었고, 전체 메달숫자도 일본에게 처음으로 역전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이전까지 보여주었던, 한국팀의 근성 있는 도전 정신과 끈질긴 승부 태도가 점차 사라지는 듯한 경향이 보이는 듯합니다.

 

한국팀은 이제 스포츠에 대한 초심을 잃어가는 듯한데, 새로이 한국 국가대표팀에 대한 혁신이 필요한 듯 하네요.

 

아니면, 선진국 스포츠로 전향해서, 아마추어 및 프로로 확실히 구분하고, 종목 별로는 아마추어만 출전해서 국가 간 경쟁보다는 참가에 의미를 두는 것으로 변경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겠네요.  

 

 

2022 아시안게임, 국가별 메달 중간현황 (2023년 10월 5일 기준, 총 메달 1325개 기준)

1위 중국  333개  (25.1%)  금 179개

2위 일본  158개  (11.9%)   금 44개

3위 한국 157개  (11.8%)   금 33개

 

4위 인도  87개  (6.5%)  금 21개

5위 우즈베키스탄 60개  (4.5%)  금 19개

 

12위 홍콩 52개  (3.9%) 금 7개

 

 

2022 아시안게임, 국가별 메달 중간현황 (2023년 10월 5일 기준, 총 메달 1325개 기준) (source: wikipedia.org)

 

 

 

 

 

[리뷰] 항저우 2022 아시안게임, 국가별 메달 중간현황 (10월 3일 기준)

[리뷰] 항저우 2022 아시안게임, 국가별 메달 중간현황 (10월 1일 기준)

[리뷰] 항저우 2022 아시안게임, 국가별 메달 중간현황 (9월 29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