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시험] 영어 능력시험 Top5: TOFLE, IELTS, CAE, PTE, TOEIC
[영어시험] 영어 능력시험 Top5: TOFLE, IELTS, CAE, PTE, TOEIC 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영어 능력시험 Top5: TOFLE, IELTS, CAE, PTE, TOEIC (* CEFR)
미국 및 영어권 국가의 유학을 하기 위해서는 TOEFL 시험을 봐야 하고, 대학별로 최소로 요구하는 시험점수가 있기도 하고, 점수가 높을수록 합격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영어능력시험 Top5 확인해보았는데, 유학 및 학업 목적을 위한 것이 4개이고, TOEIC은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결국, 유학을 생각한다면 TOEFL이지만, 영국 및 영어권은 별도로 IELTS 또는 CAE, PTE 가 사용되기도 하는 듯합니다.
하지만, 미국 중심의 영어권 유학은 기본적으로 TOEFL이고, 일반 대학원은 추가로 GRE 시험을 봐야 하고, 경영 대학원은 GMAT을 봐야 합니다.
CEFR (Common European Framework of Reference for Languages)은 EU에서 개발된 언어시험표준으로 유럽언어 대상으로 2001년부터 6가지 기준 수준(A1, A2, B1, B2, C1, C2)을 제시하고 있는데, 최근 youtube에서 해당 레벨기준의 단어 공부영상이 많이 업로드되고 있습니다.
일단, 현재 블로그에서는 국제적으로 공인되는 영향력 높은 영어능력시험에 집중해서 리뷰하려고 합니다.
영어 능력시험 : 다른 유형이지만, 기본 유사
개인적으로 TOEIC 900점 정도 획득했는데, 혼자서 영어공부를 3년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학원은 한 달 정도 다니고, 그 이외로는 책과 카세트테이프로 자습했었네요.
처음 TOEIC 응시해서는 500점도 못 맞았는데, 영어시험에서 리스닝, 리딩 및 문법으로 고득점 하려면, 해당시험에 특화된 연습을 많이 해야만 고득점 할 수 있는 듯하네요.
TOEIC 공부하던 패턴으로, TOEFL 공부도 해서 나름 고득점을 해서 미국의 웬만한 대학 및 대학원에 패스할 만한 점수를 받기도 했었네요.
결국, 결혼 후 미국 유학을 계속 꿈꾸었지만, ROI를 따져본 결과로, 포기하게 되었네요.
미국 : TOEFL 기준 vs 유럽 : IELTS / CEFR 기준
1. TOEFL (Test of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 외국어 영어능력시험
TOEFL은 비영어권 사용자를 위한 영어 능력을 널리 인정받는 시험으로, 특히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에서의 대학 및 대학원 진학을 위한 학문적 목적을 위해 사용됩니다. 시험료는 대략 200달러에서 300달러 사이로, 매년 약 2,500만 명이 TOEFL을 응시합니다.
특히, TOEFL은 1964년에 처음 시행된 이후, 미국 및 영어권 국가로 유학을 하려는 학생들에게는 필수인 영어시험으로 입학여부를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최근 전 세계 국가의 11,000개 대학에서 영어능력시험의 기본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하네요.
2. IELTS (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ing System) 국제영어언어 능력시험
IELTS는 학업, 직장 및 이민 목적으로 영어 언어 기술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인정되고, 시험료는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200달러에서 250달러 사이입니다.
1989년에 처음 도입되었는데, 영국 및 호주가 주도해서 만들었고, 특히 이민 목적으로 영어권 국가로 이동하려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시험입니다.
3. Cambridge English Exams 캠브리지 영어시험
캠브리지 어세스먼트 영어의 시험 스위트(FCE, CAE 등)는 다양한 수준의 영어 기술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데, 연간 응시자 수는 대략 500만 명입니다. 시험료는 특정 시험 및 위치에 따라 다르고, 캠브리지 영어 시험은 1913년부터 개시되었는데, 캠브리지 영어시험의 레벨에 따라 응시하도록 세분화되어 있네요.
특히, CEFR (Common European Framework of Reference for Languages)은 EU에서 만들어졌는데, Cambridge English Exams과 체계가 동일하게 적용되었네요.
케임브리지 영어: Key (KET)
케임브리지 영어: 예비(PET)
캠브리지 영어: First(FCE)
캠브리지 영어: First for Schools(FCE)
캠브리지 영어: 고급(CAE)
캠브리지 영어: 숙련도(CPE)
4. PTE Academic 피어슨 학술용 영어능력시험
PTE Academic은 주로 학문적 목적을 위해 설계된 컴퓨터 기반 영어 언어 시험으로, AI 기반 채점과 빠른 결과로 알려져 있고, 매년 약 150만 명의 응시자가 PTE Academic을 응시하는데, 시험료는 대략 200달러에서 250달러입니다.
이 시험은 2009년에 처음 도입되었으며, 빠른 결과와 컴퓨터화된 평가를 제공하여 영어 능력을 빠르게 확인하고자 하는 응시자에게 좋은 시험입니다.
5. TOEIC (Test of English for International Communication) 국제 비즈니스 영어능력시험
TOEIC는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영어 능력을 평가하며, 직장 및 직업 평가에서 널리 사용되는데, 매년 약 600만 명이 응시하고, 시험료는 일반적으로 85달러에서 125달러 사이입니다.
시험은 1979년에 개발되었으며, 영어로 소통하는 능력이 중요한 비즈니스 및 프로페셔널 분야에서 활용됩니다.
한국에서도 삼성그룹 및 대기업에서 영어능력수준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활용되면서, 일반인에게도 널리 알려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