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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아메리카 140

[캐나다여행] 퀘벡 후기: I-87 고속도로, 애디론댁 휴게소

[캐나다여행] 퀘벡 후기: I-87 고속도로, 애디론댁 휴게소 [캐나다여행] 퀘벡 후기: I-87 고속도로, 애디론댁 휴게소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퀘벡 후기: I-87 고속도로, 애디론댁 휴게소뉴저지 새들브룩에서 8시 정도 출발한 관계로 거의 12시가 되어서 점심 때가 되었네요. 집에서 미리 준비한 샌드위치를 먹기 위해서, I-87 고속도로에서 캐나다로 넘어가기 직전의 휴게소에 정차했습니다. 정차해보니 애디론댁 서비스 에어리어이었는데, 뉴욕주 북동부에 위치한 애디론댁 산맥 Adirondack Mountiains 이름을 사용하고 있네요. 미국 동부해안을 따라 남북으로 연결되는 I-95 고속도로의 서비스 에어리어는 한국처럼, 화장실, 주유소, 편의점 및 주요 푸드코너가 입점되어 있어서, 엄청나게 편리..

여행/아메리카 2024.08.27

[캐나다여행] 퀘벡 후기: 뉴저지-몬트리올, 350mi (565km) 5시간

[캐나다여행] 퀘벡 후기: 뉴저지-몬트리올, 350mi (565km) 5시간  [캐나다여행] 퀘벡 후기: 뉴저지-몬트리올, 350mi (565km) 5시간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퀘벡 후기: 뉴저지-몬트리올, 350mi (565km) 5시간캐나다 퀘벡여행 1일 차 계획으로 뉴저지 새들브룩에서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까지는 350mi (565km)으로 운행시간은 5시간 30분 정도로 확인되었네요. 통상 2-3시간이 넘어가는 거리에서는 중간에 트래픽이 발생하기도 하고, 다시 식사나 휴식을 취해야 하는 관계로 대략 6-7시간 정도를 예상했습니다. 실제로는 뉴저지-몬트리올 운행에는 거의 8시간 정도 소요되었는데, 생각해보니 중간에 딜레이가 발생된 것이 몇 번 있었네요. 기준 대비 지연: 2시간 발생뉴욕 앨..

여행/아메리카 2024.08.25

[미국일상] 미국이민 후, 한국방문: 부친상 후기

[미국일상] 미국이민 후, 한국방문: 부친상 후기 [미국일상] 미국이민 후, 한국방문: 부친상 후기 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미국이민 후, 부친상 후기지난 8월초 한국에서 아버님이 위독하다는 전갈이 계속되었고, 병원에서도 주말을 넘기기 힘들다는 진단으로, 급하게 한국에 오게 되었습니다. 우선 혼자서 먼저 귀국하였고, 나머지 가족들도 이틀 간격으로 한국행 비행기를 타게 되었네요.    4일장 장례 : 안양 관악성당 장례미사뉴저지 뉴왁 공항에서 에어 프레미어 이용한 관계로, 새벽에 인천공항 도착하였고, 우선 병원에 갔습니다.오전에 병원에 있다가, 오후에 잠시 부모님 집으로 왔는데, 바로 위중하다는 연락을 받았네요. 결국, 저녁 10시경, 폐질환으로 몇차례나 응급실과 입원을 반복하시던 아버님께서 돌아가시게..

여행/아메리카 2024.08.25

[캐나다여행] 퀘벡 후기: 캐나다 가는 중간, 뉴욕 주도 앨버니

[캐나다여행] 퀘벡 후기: 캐나다 가는 중간, 뉴욕 주도 앨버니 [캐나다여행] 퀘벡 후기: 캐나다 가는 중간, 뉴욕 주도 앨버니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퀘벡 후기: 캐나다 가는 중간, 뉴욕 주도 앨버니뉴저지 새들브룩에서 자동차로 출발해서, 캐나다 몬트리올까지는 I-87 고속도로로 이동하게 되었네요. I-87 고속도로에 서비스 에어리어 있지만, 실제 서비스 에어리어는 화장실 및 자판기 이외에는 제공되는 서비스가 없습니다. 뉴저지에서 몬트리올까지 353mi (568km)인데, 중간에 자동차 휘발유를 넣기 위해서는 고속도로를 벗어나서, 주변 도시로 나가야 하는 상황이었네요. 뉴저지에서 출발한 후, 2시간 정도 경과한 시점에서, 앨버니 Albany 라는 도시에 들려서, 기름도 넣고 스타벅스 커피도 주문하기..

여행/아메리카 2024.08.24

[캐나다여행] 퀘벡 후기: 몬트리올 호텔, Holiday Inn & Suites

[캐나다여행] 퀘벡 후기: 몬트리올 호텔, Holiday Inn & Suites [캐나다여행] 퀘벡 후기: 몬트리올 호텔, Holiday Inn & Suites 에 리뷰하려고 합니다. 캐나다 자동차 여행에서 몬트리올 1박, 퀘벡시티 2박을 했는데, 몬트리올에서 머물렀던 Holiday Inn 입니다. 뉴저지에서 출발해서, 7시간만에 도착한 관계로, 체크인해서는 바로 2-3시간 휴식을 취한 후에, 저녁을 먹기위해 나오게 되었네요.  퀘벡 후기: 몬트리올 호텔, Holiday Inn & Suites캐나다 퀘벡 몬트리올에서 1박하는 곳으로 택한 곳이 몬트리올에 위치한 Holiday Inn & Suites 이었는데, 몬트리올 다운타운에 위치해서 주변에 올드 몬트리올, 세계의 여왕 마리아 대성당 (Mary, Que..

여행/아메리카 2024.08.24

[미국일상] 맨해튼에서 보는 뉴저지 포트리 전망

[미국일상] 맨해튼에서 보는 뉴저지 포트리 전망 [미국일상] 맨해튼에서 보는 뉴저지 포트리 전망 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맨해튼에서 보는 뉴저지 포트리 전망얼마전 캐나다 자동차 여행을 하기 위해서, 반려견 코코를 맨해튼에 사는 지인에게 3박4일동안 맡기게 되었네요. 맨해튼 지인이 사는 코압 빌딩을 방문했다가, 갑작스런 폭풍우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늦은 오후에 많은 하늘아래, 뉴저지 포트리가 보이고 있었는데, 갑자기 안개처럼 뉴저지 포트리가 안보이게 되었네요. 이어서 안개같은 구름이 포트리를 덮어가면서, 허드슨 강으로 이동하면서 맨해튼 방향으로 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창가로 가보니, 허드슨 강에 내리는 폭풍우로 강 위의 잔 물결이 퍼지는 것도 보입니다. 지나가는 소나기 치고는 규모가 꽤 있었는데, ..

여행/아메리카 2024.08.02

[캐나다여행] 퀘벡 맛집: 몬트리올, 포르투갈 요리 전문점

[캐나다여행] 퀘벡 맛집: 몬트리올, 포르투갈 요리 전문점 [캐나다여행] 퀘벡 맛집: 몬트리올, 포르투갈 요리 전문점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퀘벡 맛집: 몬트리올, Ferreira Cafe - 포르투갈 전문점2024년 7월, 캐나다 몬트리올으로 가족여행을 하면서, 바로 몬트리올에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을 마무리하고, 잠시 호텔에서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여독을 풀었습니다. 몬트리올에서 로컬 맛집을 찾으려고 했는데, 딸이 다양한 맛집을 제안했었네요. 당연히, 양식, 한식, 일식, 중식, 그리고 양식에서도 이탈리안 또는 프렌치 레스토랑이 많은데, 갑작스레 포르투갈 레스토랑이 있다고 하면서, 와이프가 포르투갈 요리를 먹어보자고 했네요. 구글맵으로 확인해보니, 몬트리올에서 체류하는 호텔에서 15분정도 걸어서..

여행/아메리카 2024.07.21

[미국일상] 미국 잔디비료: 3개 숫자의 의미는? N-P-K

[미국일상] 미국 잔디비료: 3개 숫자의 의미는? N-P-K [미국일상] 미국 잔디비료: 3개 숫자의 의미는? N-P-K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미국 주택에서 잔디비료를 사려고 Lowe's에 갔는데, 잔디 비료에는 암호같은 3개 숫자만 적혀있는데,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요? 실제 순수 비료만도 판매가 되지만, 대부분의 제품은 시드+비료으로 구성된 것이 많은데, 주로 소비자들이 편의성 때문에 시드+비료 를 많이 선택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드 및 비료를 각각 구입하면, 훨씬 가격도 경제적이고 실제 효과도 높은데, 주요 업체들이 시드만 제공하는 제품은 최소화하고, 시드+비료 제품을 높은 가격으로 마케팅 푸쉬를 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잔디비료로 10-10-10 및 13-13-13을 구입해서,..

여행/아메리카 2024.07.16

[미국일상] 여름시즌 노래지는 잔디: 기적의 치료제, 라임 Lime

[미국일상] 여름시즌 노래지는 잔디: 기적의 치료제, 라임 Lime [미국일상] 여름시즌 노래지는 잔디: 기적의 치료제, 라임 Lime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새로이 이사온 미국 뉴저지 북부 버겐 카운티의 서클에는 6개 주택이 프론트야드를 인접하고 있지요.6개 주택에서 4집은 잔디관리를 전문업체에 의뢰한 상태이고, 저와 옆집 2집은 직접 관리하고 있습니다. 현재 6-7월 매일 화씨 90도(섭씨로 30도)가 넘어가는데, 저희 집 잔디만 부분적으로 노란 빛깔을 뛰게 되는데, 옆집들은 잔디가 완전 깔끔한 푸른 색깔 보이고 있네요. 무슨 차이일까 고민했는데, 여름 시즌에 잔디가 노래지는 것은 바로 토양 산성도 저하가 원인이고, 기적의 치료제는 라임 Lime으로 대리석 가루입니다.   바로 오늘 Lowe's..

여행/아메리카 2024.07.15

[캐나다여행] 퀘벡 후기: 챔플레인 포트, 미국에서 캐나다 국경 넘기

[캐나다여행] 퀘벡 후기: 챔플레인 포트, 미국에서 캐나다 국경 넘기 [캐나다여행] 퀘벡 후기: 챔플레인 포트, 미국에서 캐나다 국경 넘기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퀘벡 후기: 챔플레인 포트, 미국-캐나다 국경 넘기지난주 목요일이 미국 연방 공휴일로 미국 독립기념일 이었습니다. 금요일 휴가를 내고, 가족들과 캐나다 여행을 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비행기로 여행계획을 잡고 있다가 자동차 여행으로 변경하였네요. 가족 4명이 모두 운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국 뉴저지에서 캐나다 퀘벡으로 3박4일로 코스를 잡았습니다. 3년전에 나이애가라 폭포를 갔다오기도 했기에 토론토를 제외하고, 캐나다 퀘벡 지역의 몬트리올 및 퀘벡 시티를 방문하는 코스입니다. 개인적으로 퀘벡 시티는 출장으로 방문한 적이 있지만, 거리를 ..

여행/아메리카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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