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SM엔터: M&A 승자는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경영권 및 최대 주주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3월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자가 가려질 듯 하네요. 1995년 이수만 대표가 SM엔터테인먼트를 창립한 이후 거의 30년간 대한민국 음악의 한류 1위기업을 주도해오다가, 3년전년부터 SM엔터테인먼트가 자발적으로 지분투자 또는 합병 건으로 네이버, 카카오, CJ ENM 등을 접촉하면서, 결국 파국같은 쟁탈전이 만들어졌네요. 이수만 대표의 계속된 이권고집과 조건변경으로 주요 투자사는 전부 철수하였고, 오히려 SM엔터가 '이수만 대표' vs 'SM경영진' 대결로 갈리면서, 각각 외부 지원군으로 '하이브' vs '카카오' 가 참전하면서 쟁탈전은 점점 커지고 있지요. 현재 '이수만+하이브' 대 '얼라인+에스엠 현 경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