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여행] 퀘벡 맛집: 몬트리올, 포르투갈 요리 전문점

[캐나다여행] 퀘벡 맛집: 몬트리올, 포르투갈 요리 전문점

 

[캐나다여행] 퀘벡 맛집: 몬트리올, 포르투갈 요리 전문점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퀘벡 맛집: 몬트리올, Ferreira Cafe - 포르투갈 전문점

2024년 7월, 캐나다 몬트리올으로 가족여행을 하면서, 바로 몬트리올에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을 마무리하고, 잠시 호텔에서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여독을 풀었습니다.

 

몬트리올에서 로컬 맛집을 찾으려고 했는데, 딸이 다양한 맛집을 제안했었네요.

 

당연히, 양식, 한식, 일식, 중식, 그리고 양식에서도 이탈리안 또는 프렌치 레스토랑이 많은데, 갑작스레 포르투갈 레스토랑이 있다고 하면서, 와이프가 포르투갈 요리를 먹어보자고 했네요.

 

구글맵으로 확인해보니, 몬트리올에서 체류하는 호텔에서 15분정도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이어서,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호텔이 위치한 대로로 이동한 후에, 바로 좌회전 한번으로 레스토랑을 찾을 수 있었네요. 

 

로컬 사람들은 외부 테이블에 앉는 것을 더 선호하는 듯 했지만, 더운 날씨이어서 실내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포르투갈 전문 레스토랑 Ferreira Cafe

 

 

메뉴 선택 : 불어+영어, 해석 어렵고 사진자료 부족 

메뉴는 불어와 영어로 되어 있었는데, 스테이크 이외에는 어떤 요리인지 가늠이 되질 않네요.

 

애피타이저에서 2개 메뉴를 선택했는데, 샐러드와 문어 요리를 선택했습니다.

 

웹사이트에서 메뉴를 확인했는데, 주문했던 샐러드 메뉴를 찾을 수가 없네요.

 

메인에서는 부야베스 Bouillabaisse와 케세롤 Casserole 을 골랐는데, 부야베스는 한국의 해물찌개 같은 느낌이었고, 케세롤도 해물이 기본이어서 한국인 입맛에 잘 맞았네요.   

 

그리고, 레스토랑의 서비스는 엄청나게 친절하면서, 애피타이저와 메인을 먹을 때마다 접시와 포크를 새 것으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물을 전담하는 웨이터가 따로 있어서, 물잔이 조그만 비게 되면, 바로 와서 서빙해 주었는데, 미국 레스토랑보다 캐나다 레스토랑이 좀더 서비스 퀄러티가 높은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총평은 식사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라기 보다는, 간단히 와인이나 크래프트를 한잔하면서 안주를 먹는 것에 더 적합한 곳 같았네요.

 

 

애피타이저 : 샐러드와 문어

 

 

메인 : 해물 부야베스 및 해물 케세롤

 

애피타이저

Terrine de pieuvre confite, aïoli d’olives noires, croquant de romarin et huile d’olive F

Confit octopus terrine, black olive aioli, crispy rosemary, and F olive oil $21

 

메인

Bouillabaisse de poissons et fruits de mer : Lotte, morue fraîche, crevettes, calmars et palourdes - Ajoutez du homard ou carabineiro 

Fish and seafood bouillabaisse: Fresh cod, monkfish, shrimps, squid and clams - Add lobster or carabineiro $44

 

Riz aux fruits de mer Ferreira : Riz onctueux avec pétoncles, crevettes, calmars, moules et palourdes - Ajoutez du homard ou carabineiro

Seafood rice casserole: Scallops, shrimps, squid, mussels and clams  $45

 

 

Ferreira Cafe

1446 Peel St, Montreal, Quebec H3A 1S8,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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