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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조지아 애틀랜타, 한국인여성 살인사건: 한인 종교단체 6명 구속

스테판 in US 2023. 9. 16. 16:36

[사건] 조지아 애틀랜타, 한국인여성 살인사건: 한인 종교단체 6명 구속

 

조지아 애틀랜타 한인여성 살인사건
조지아 애틀랜타 한인여성 살인사건 (source: www.nbcnews.com)

 

 

[사건] 조지아 애틀랜타, 한국인 여성 살인사건: 한인 종교단체 6명 구속 기사가 떴는데, 엽기적인 사건인 듯합니다.

 

일단 살인 용의자 6명이 속한 종교단체는 기존의 개신교나 정상적인 그리스도교로 보이지는 않는데, "그리스도의 군인"이라는 것이 일단 의심스러운 명칭이네요.

 

다시, 가학행위로 체중이 70파운드, 대략 30kg이 되도록 했다는 비정상인 스토리에, 다시 주모자들이 20대 5명, 10대 1명이라는 것이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입니다.

 

 

선진국, 사이비집단 존재 : 항상 해외여행 조심해야

선진국이라는 미국에서, 조지아 애틀랜타는 한인 커뮤니티가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발달되고 있는 곳인데, 사이비 같은 종교단체가 암세포처럼 퍼지고 있는 것도 문제인 듯합니다.

 

애꿎은 한국 여성이 미국까지 왔다가, 잔혹행위에 희생되었는데, 해당 종교단체도 명확히 밝혀야 되겠네요. 

 

지난번 일본 배낭여행 실종사건도 그렇고, 이번 미국 종교단체 살인사건도 모두 선진국으로 알려진 일본 및 미국에서 벌어졌다는 것에 유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리, 경찰이나 사회 시스템이 발달한 나라라고 하더라고, 범죄자들이 활약한다는 것에 항상 주의해야 하겠네요. 

 

 

 

<nbcnews.com, 2023년 9월 14일 기사 발췌>

 

몇 주 동안 구타당하고 영양실조에 시달렸던 체중 70파운드의 여성이 이번 주 차량 트렁크에서 숨진 채 발견된 후 성인 5명과 청소년 1명이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고 조지아주 경찰이 목요일 밝혔다.

 

공개적으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피해자는 한국 출신이며 올여름 종교 단체에 가입하기 위해 미국에 왔다고 귀넷 카운티 Gwinnett County 경찰국이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귀넷 카운티 경찰국, 한국계 6명 살인혐의로 구속

경찰은 “피고인들은 스스로를 '그리스도의 군인' 'Soldiers of Christ'에 속한다고 말했다.

 

귀넷 카운티 경찰은 2023년 9월 13일 조지아주 덜루스에서 차량에서 시신이 발견된 범죄 현장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망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나, 경찰은 검시관 사무실에서 “영양실조가 원인일 수 있다고 믿고 있다”라고 밝혔다.

 

체포 영장에 따르면 그 여성은 몇 주 동안 굶주리고 구타당했습니다. 경찰은 기아가 8월 3일부터 시작된 것으로 믿고 있다. 그녀가 언제 죽었는지 즉시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조지아주 스와니 출신 에릭 현(26)과 조지아주 로렌스빌 출신 이가웜(26), 이준호(26), 이주흠(22), 이현지(25)가 중범죄, 거짓구금, 증거인멸 혐의로 기소됐다고 경찰이 발표했네요.  15세 청소년 1명도 기소됐다.

 

Eric Hyun, 26, of Suwanee, Georgia, and Gawom Lee, 26, Joonho Lee, 26, Juoonhyum Lee, 22, and Hyunji Lee, 25, all from Lawrenceville, Georgia, were charged with felony murder, false imprisonment, tampering with evidence and concealing the death of another, police said. A 15-year-old was also char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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