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조나선 아이브: 애플 미니멀리즘 디자인
[인물] 조나선 아이브: 애플 미니멀리즘 디자인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조나선 아이브 : 1992-2019년 애플 디자인혁명 주도
조나선 아이브 (Jonathan Ive) 는 1999년부터 스티브 잡스와 디자인 철학을 공감하면서, iMac 3Gen, iPod 및 iPhone 디자인을 주도하고, 애플에서 1992-2019년 디자인을 주도했던 인물입니다.
성격은 내성적이면서도 미니멀리즘 디자인 철학을 주장하면서, 소프트웨어 리더이던 스콧 포스톨 (Scott Forstall) 이 주장하는 스큐어모피즘과 지속적인 논쟁을 했었고, 실제로 스티브 잡스도 현실감을 주는 스큐어모피즘을 선호했다고 하네요.
2011년 스티브 잡스가 사망하고, 2012년 스콧 포스톨이 애플을 떠나면서, 이후 2019년까지 조나선의 미니멀리즘으로 적용되었는데, 2010년대 중반 미니멀리즘 유행이 쇠퇴하면서, 2019년 조나선도 애플을 떠나게 되네요.
조나선 아이브가 생각하는 디자인은?
“우리는 포커스 그룹을 만들지 않습니다. 그것은 디자이너의 일입니다.
미래의 기회에 대한 감각이 없는 사람들에게 오늘의 맥락에서 디자인을 요구하는 것은 불공평합니다.”
“We don’t do focus groups — that is the job of the designer.
It’s unfair to ask people who don’t have a sense of the opportunities of tomorrow from the context of today to design.”
“우리는 항상 디자인이 단순히 보이는 방식 그 이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은 모든 것입니다: 무언가가 매우 다양한 수준에서 작동하는 방식입니다.
물론 궁극적으로 디자인은 우리 경험의 많은 부분을 정의합니다.”
“We have always thought about design as being so much more than just the way something looks.
It’s the whole thing: the way something works on so many different levels.
Ultimately, of course, design defines so much of our experience.”
'진정 새로운 무언가를 창조하려 한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To create something this genuinely new, you have to start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