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일상] 미국주택, 리모델링 후기: 그라운드 데크, 설계 3개월+ 작업 2주
[미국일상] 미국주택, 리모델링 후기: 그라운드 데크, 설계 3개월+ 작업 2주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미국주택, 리모델링 후기: 그라운드 데크, 설계 3개월+ 작업 2주
뉴저지 버겐 카운티로 이사해서, 인테리어 공사만 4개월을 수행하고, 이후 데크 및 포치 공사를 하려고 했지만, 설계 및 승인 작업에만 3개월을 소비하게 되었네요.
인테리어 작업이 2023년 12월-2024년 3월까지 작업을 하였고, 이후 3개월 동안 설계 만 4번 변경하면서 최종승인까지 3개월이 지나 버렸습니다.
컨트랙터는 타운십에 변경 및 승인 작업을 다니는 것까지 코스트 차지를 하려고 했고, 마지막 4번째 변경 및 승인을 직접하였습니다.
컨트랙터가 외부 데크에 전문이 아닌 것을 감안해서, 디자인을 최대한 간단히 하였고, 외부데크를 내부 공간으로 전환하는 시도도 포기했습니다.
결국, 직사각형 형태로 그라운드 데크를 설치하는 것으로, 타운십 최종승인을 받았고, 2주 작업으로 그라운드 데크 작업을 진행하였네요.
그라운드 데크: 데크 목재+ 미니 포크레인+ 콘크리트
그라운드 데크 목재를 내려놓는 지게차가 프로트야드 잔디를 망치게 되었는데, 다시 3-4개월이 지나서야 겨우 회복시킬 수가 있었네요.
다시, 새로 그라운드 데크를 만드려던 위치가 백야드 거목의 뿌리가 가득해서, 미니 포크레인을 사용해야만 했고, 하루 대여료가 $500이라는 컨트랙터의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힘들게 이틀동안 나무 뿌리를 제거하는 기초 공사를 미니 포클레인으로 하고서 나서야, 콘트리트 기초를 깔 수 있게 되었네요.
그라운드 데크 공사만으로 $6,000 불을 지불했는데, 다시 페인팅에만 $2,000 불이 요구되어서, 결국 직접하기로 했습니다.
최초 구입한 페인트가 색상이 생각한 것과 달라서, 다시 구입하게 되었지만, 5갤런 페인팅 재료비만 지불하고, 그라운드 데크에 4차례 페인트 작업을 감행해서, 그라운드 데크 설치를 2주 작업으로 마무리하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