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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500

라스베이거스 여행코스: 네바다 사막의 카지노 도시**

라스베이거스 여행코스: 네바다 사막의 카지노 도시**  미국인들의 관광지로 각광받는 라스베이거스는 무슨 매력이 있을까요? 네바다 사막에 건설된 라스베거스는 낮에는 평범한 미국 도시로만 보이는데, 밤만 되면 화려한 네온사인과 조명으로 완전한 다른 도시처럼 보이지요. 통상의 미국 도시는 밤에 거의 조명이나 네온사인이 없기 때문에, 뉴욕 타임스 스퀘어를 제외하면 항상 어두운 편입니다. 하지만, 라스베거스는 밤에 살아나는 도시이고, 유명 카지노호텔에 들어서면 번쩍이는 슬롯머신들이 굉음을 내면서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는 카지노 라운지를 보게 됩니다. 몇십 불을 가지고 단순한 슬롯머신 러버를 당기다 보면, 바로 돈은 없어지고 말지만, 이렇게 라스베이거스에서 카지노를 한다는 것 자체를 즐거워하는 듯하네요..

해외 여행 2022.12.10

[분석] 세계기준 관광지출 Top10: 1위 국가는?

세계기준 관광지출 Top10: 1위 국가는? 그럼, 세계기준 관광지출 국가순위 Top10 은 어디일까요? 1위 중국 이고, 2-5위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이고, 7-8위 호주, 캐나다 인데, 역시 특이하게도 9위 한국 이 위치했네요. 특히, 관광객 숫자 기준 Top10에 포함 안되는 국가로 러시아, 호주, 캐나다, 한국이 6-9위 를 차지 하고 있네요. 중국은 경제발전에 힘입어, 세계기준 관광지출 1위이면서, 다른 국가를 완전히 압도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세계기준 관광지출 국가순위 Top10 (2019년 기준) 1위: 중국 $254.6B 2위: 미국 $152.3B 3위: 독일 $93.2B 4위: 영국 $71.9B 5위: 프랑스 $51.7B 6위: 러시아 $36.2B 7위: 호주 $36.0B 8위:..

해외 여행 2022.12.09

2019년 기준 세계 관광수입 TOP 10 국가: 1위 국가 알아보기**

2019년 기준 세계 관광수입 TOP 10 국가: 1위 국가 알아보기** [여행지식] 글로벌 관광수입 국가순위 TOP10: 1위 국가는? (2019년 기준) 은 어디일까요? 실제 관광수입 자료를 찾다가 우선 2019년 자료가 있어서, 간략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글로벌 관광수입 TOP10 국가: (2019년)1위 는 의외로 미국 입니다. 2-3위  스페인, 프랑스 이고, 5-6위  영국, 이태리 인데, 특이하게도 4위  태국, 7위  일본, 8위  호주 가 랭킹되었네요.  특히, 미국은 $215B 으로 스페인, 프랑스 대비 3배가 넘는데, 실제 관광객 숫자는 스페인, 프랑스가 미국 보다 많으므로, 미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3배 소비가 높은 것으로 흥미로운 특징인 것 같습니다. 관광객 숫자 Top10에 포..

해외 여행 2022.12.09

[중국] 베이징 (北京: Beijing)

베이징 (北京: Beijing) 중국 (北京: Beijing) 은 출장으로 수차례 갔었고, 가족여행으로도 몇번 방문한 도시 입니다. 중국의 수도답게 중국 각종 정부기관도 있고, 기업체 빌딩들도 즐비한데, 특히 2-6환 도로구조로 체계적인 외곽도로 시스템을 갖춘 것은 서울보다 고차원이고, 다만 고질적인 트래픽 및 공해가 기억에 남는 듯 합니다. 북경에서 가볼 만한 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티앤안먼천안문(天安门: Tiananmen): 고궁의 입구인 천안문이자 중국의 대표 광장 자금성(紫禁城: Forbidden City)/고궁(故宮): 명/청 시대의 궁궐 이화원(颐和园): 황실원림으로 높이 60m 만수산(萬壽山)과 면적 2.2 km²인 곤명호(昆明湖)으로 구성 천단(天坛: Temple of Heaven): 명..

해외 여행 2022.10.30

[중국] 칭다오 (青岛: Qingdao)

[중국] 칭다오 (青岛: Qingdao) 중국 칭다오(青岛: Qingdao, 한국어: 청도) 는 2006년 정도 가족들이 1년간 머물던 친근한 도시 이지요. 인천공항에서 중국 동방항공 비행기를 타서 1시간반이면 칭다오 공항에 도착 가능해서, 주말을 포함해서 1박2일 또는 2박3일로 충분히 왕복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인천공항에서 일본 토쿄가 1시간반 걸리는데, 중국 칭다오가 비슷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후로, 지인분들과 부부동반으로 10여년 만에 2016년 칭다오를 방문해보니, 다시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네요. 새로이, 5.4광장 주변에 마천루빌딩이 가득 들어서고, 해안 산책로에서 즐기는 야경은 홍콩 야경과 비슷한 느낌이었고, 팔대관 근처는 서울 삼청동처럼 전통 상점이 많으면서도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해외 여행 2022.09.26

[중국] 퉁리 (同里: Tongli) 저우장 (周庄: Zhouzhang)

퉁리 (同里: Tongli) 저우장 (周庄: Zhouzhang)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강남수향마을 3곳은 퉁리 (同里镇: Tongli), 저우장 (周庄镇: Zhouzhang Zhen), 루즈 (甪直镇: Luzi) 이고, 실제 방문해서 몇시간 정도 관광을 하면, 거의 대부분을 본 것이 된지요. 실제 수향마을 중에 퉁리 (同里镇: Tongli) 또는 저우장 (周庄镇: Zhouzhang Zhen) 한곳 만 방문하면 충분한 듯 합니다. 수향마을은 한국의 작고 한적한 시골마을처럼 생각하면 될 것 같고, 소박한 마을거리를 거닐면서, 작은 상점 및 식당이 있고, 자연의 하천 및 수풀과 어우러진 고풍스러운 정취를 여유로이 즐기면 되지요.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것은 퉁리에서 사먹은 동파육(东坡肉: Dongpor..

해외 여행 2022.09.26

[중국] 쑤저우 苏州 Suzhou 리뷰

[중국] 쑤저우 苏州 Suzhou 리뷰 쑤저우 苏州: Suzhou 는 춘추전국시대 오나라 수도이었고, 수나라 때 대운하가 완성된 후, 장쑤성 江苏省 의 대표적 관광도시가 되었지요. 도시를 가로지르는 운하로 “동양의 베네치아”라는 별칭도 있지만, 좀더 역사적인 강소성 수향마을에서 고즈녁한 운하의 풍광을 즐길 수 있지요. 퉁리구전 同里古鎮: Tongli 저우장 周庄镇: Zhouzhang 시탕 西唐: Xitang 또한, 과거 귀족이 꾸민 정원이 많은 것으로도 유명한데, 쑤저우 4대 정원 - 창랑정, 유원, 사자림, 졸정원 - 및 한산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되었네요. 주요 관광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쑤저우 랜드마크, 유원 및 졸정원, 한산사, 호구산 호구산 虎丘山: Huqiu, Tiger Hill 오나라 ..

해외 여행 2022.09.16

[중국] 항저우 杭州 Hangzhou 리뷰

[중국] 항저우 杭州 Hangzhou 리뷰 "上有天堂 下有苏杭" "위에는 하늘이 있고 땅에는 쑤저우와 항저우가 있다." 현재 한국에서 “하늘에는 천당, 땅에는 분당” 이라는 속언의 유래이기도 하지요. 항저우(杭州: Hangzhou) 는 과거 1000년 전 송나라 수도이었는데, 초기 북송이 허난성 개봉을 수도로 960년-1127년까지 거의 170년이 지속되었고, 다시 금나라의 침략으로 남송시절 저장성 항저우를 수도로 1129년-1276년으로 다시 150년이 유지되었지요. 항저우는 과거 왕조의 찬란한 유산이 남아있기도 하고, 현대적 건축도 많이 발달한 상태로 한국의 전주나 공주 같은 느낌이지요. 씨후 西湖 Xihu 항주에 위치한 호수로 서호10경(西湖十景)으로 항주의 랜드마크로 유명합니다. 링잉쓰 灵隐寺 L..

해외 여행 2022.09.15

[일본] 후카야 (深谷市: Fukaya)

후카야 (深谷市: Fukaya) 후카야 (深谷市: ふかやし, Fukaya) 는 토쿄 우에노에서 전철로 거의 1시간 20분 거리에 있는 사이타마현(埼玉県, さいたまけん)의 소도시 로 회사간 제휴로 Toshiba Video 연구실 및 공장이 위치한 한 곳으로 1년 정도 파견근무를 했던 곳 입니다. 처음가본 해외이면서도 일본 소도시의 풍광을 만끽하였고, 주말에는 토쿄의 번화가 및 근교를 가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지요. 다시 보니, 1991년 일본에 1년 체류했는데, 지금 2022년 기준해서는 30년 전 이네요~!! 인구 10만에 불과한 소도시는 작은 도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일본의 소도시라도 도로, 거리 및 하천 등을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네요. 사이타마현은 동경도에 인접해서, 토쿄에 거주하기 힘든 사람들..

해외 여행 2022.09.09

[일본] 교토 京都 Kyoto

[일본] 교토 京都 Kyoto 일본 교토 (京都: Kyoto)는 마치 한국 경주 같은 느낌이 많이 나는데, 고대 왕국의 수도이기도 하지만, 고즈녁한 분위기에 잘 보존된 문화재가 이어지면서, 과거의 흥취를 느끼게 해 주네요. 교토는 오사카에서 전철로 1시간 정도 도착하는 가까운 곳으로, 오사카 여행에서 하루만 투자해사 당일치기로도 충분히 관광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교토는 일본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이면서, 마음이 편해지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교토의 주요 문화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고, 일본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가장 많이 보유한 도시입니다. 교토의 여행지로는 후시미이나리신사(伏見稲荷神社), 킨카쿠지(金閣寺), 키요미즈데라(清水寺), 니조조(二条城), 니시혼간지(西本願寺), 아라시야마(嵐山)가..

해외 여행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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