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지 정보/서유럽 (프랑스 영국 독일 이탈리아) 142

[네덜란드여행] 암스테르담 후기: 잔세스카스, 풍차마을 Zaanse Schans

[네덜란드여행] 암스테르담 후기: 잔세스카스, 풍차마을 Zaanse Schans [네덜란드여행] 암스테르담 후기: 잔세스카스, 풍차마을 Zaanse Schans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암스테르담 후기: 잔세스카스, 풍차마을 Zaanse Schans 암스테르담-잔세스카스: 20km 거리, 기차 40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풍차마을로 유명한 잔세스칸스 Zaanse Schans 는 암스테르담 Amsterdam 에서 기차로 40분 거리에 있는 아늑한 곳 입니다. 암스테르담 Amsterdam에서 잔디크 Zaandijk, Beeldeltuin 기차역에 내리면, 기차역 앞에 관광지도가 있지만 실제 관광에 별 도움을 안됩니다.   기차역에서 잔세스칸스는 10-15분 정도 걸으면 되는데, 방향은 사람들이 가는 방향..

🇳🇱 암스테르담 여행코스 TOP7: 네덜란드에서 가야할 명소 탐방**

암스테르담 여행 필수 코스! 놓칠 수 없는 TOP 7 명소 추천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은 아름다운 운하, 역사적인 건축물, 그리고 예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반 고흐 미술관, 안네 프랑크 하우스, 국립미술관 등 반드시 방문해야 할 명소가 가득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암스테르담에서 꼭 가봐야 할 TOP 7 여행 코스를 소개합니다.   [네덜란드여행] 암스테르담 여행코스 TOP7, Amsterdam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네덜란드는 풍차와 꽃, 치즈 등이 유명한 곳이지만, 특히 암스테르담 항구를 통해 유럽 전역을 커버하는 허브로도 역할을 하는 도시입니다. 중세부터 항구로 유명하고 다양한 나라에서 선박이 통행하면서, 개방적인 문화가 일찍 접목되었고, 네덜란드가 독일 및 프랑스의 중간..

🇩🇪 베를린 여행 코스 TOP7: 독일 수도 베를린의 명소 탐방**

🇩🇪 베를린 여행 코스 TOP7: 독일 수도 베를린의 명소 탐방** 독일 베를린 Berlin, Germany [유럽여행] 독일 베를린 여행코스 TOP7: 베를린 장벽으로 유명한 독일 수도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베를린: 독일 수도, 동서독의 베를린 장벽 유명 베를린은 인구 370만 명으로 유럽연합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며, 1989년 동독과 서독의 통일과 함께, 동서 베를린도 통합되면서, 명실상부한 독일의 수도이자 유럽 내에서 가장 활력 넘치는 도시로 탈바꿈하였네요. 베를린은 2차 세계대전에서의 파괴된 폐허에서 새로 건립된 현대화된 건물이 대부분이지만, 대표적인 랜드마크로는 브란덴부르크 문, 포츠담과 베를린 궁전 및 베를린 장벽 등이 있습니다. 독일 출장을 몇차례가면서, 처음엔 프랑크푸르트..

브리저튼 촬영지 TOP5: 런던, 배스, 요크, 영국 리전시 도시 알아보기

브리저튼 촬영지 TOP5: 런던, 배스, 요크, 영국 리전시 도시 알아보기 [넷플릭스] 브리저튼 촬영지: 런던, 배스, 요크 등 영국 리전시 도시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브리저튼 촬영지 TOP5:  최근 브리저튼 외전으로 개봉한 샬럿 왕비로 브리저튼 시리즈가 다시 인기를 얻고 있는데, 주요 브리저튼 촬영지 Top5를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브리저튼 드라마는 주요 인물이 거주하는 건물을 영국 리전시 시대에 건축된 건물을 선정해서 촬영하였고, 이후 실내는 다른 건물이나 장소에서 촬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고 하네요. 주된 촬영지는 관광도시로 유명한 배스 Bath 이었고, 그리니치 Greenwich 에서도 많은 분량이 촬영되었다고 하고, 촬영지가 총 250군데가 넘는다고 합니다. 해외 기사에서는 20군데 ..

브리저튼 시즌1: 다프네, 런던 사교계에 데뷔와 결혼***

브리저튼 시즌1: 다프네, 런던 사교계에 데뷔와 결혼***  [넷플릭스] 브리저튼 시즌1: 다프네, 런던 상류사회 데뷔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브리저튼 Bridgerton 시즌1 은 2020년 12월 25일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개봉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레거시 런던 상류사회에 대한 관심과 화려한 연출로 단숨에 넷플릭스 역대급 시청기록을 세웠지요. 주요 스토리라인은 브리저튼 가문의 넷째이자 장녀인 다프네 브리저튼 Daphne Bridgerton 의 결혼스토리로, 줄리아 퀸 Julia Quinn 이 지은 8부작 브리저튼 소설 공작의 여인 The Duke and I 원작을 기반으로 합니다. 다프네 브리저튼, 런던 상류사회에 데뷔  브리저튼 Bridgerton 은 Netflix를 위해 크리스 반 두센 C..

[전략] 영국, 브렉시트 실패로 잃어버린 10년

[전략] 영국, 브렉시트 실패로 잃어버린 10년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영국의 해가 지고 있다. 팬데믹과의 전쟁은 전 세계 경제를 위기로 몰아넣었다고 하지만 영국은 유독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영국의 2023년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마이너스 0.6%로 예측했다. G7 국가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것이란 얘기다. 2023년 1분기 기준 GDP 규모로 영국의 식민지였던 인도에 전 세계 5위 경제 대국의 자리를 내주고 6위로 내려앉은 것도 치욕이다. 더욱 암울한 것은 앞으로의 전망 또한 그리 밝지 못하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일본처럼 영국 또한 ‘잃어버린 10년’을 맞이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영국 경제위기의 이유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은 2016년 국민..

밀라노 두오모: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대성당 방문후기

밀라노 두오모: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대성당 방문후기   밀라노 두오모 Milano Duomo [이태리여행]  밀라노 대성당, 방문후기 Milano Duomo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이태리 북부 밀라노 (이태리어: Milano, 영어: Milan)에 위치한 밀라노 대성당 (이탈리아어: Duomo di Milano, 영어: Milan Cathedral)은 이태리 최대 규모의 성당입니다. (* 참조로 이태리어로 대성당이 두오모로, 이태리 주요 도시에 있는 대성당을 모두 두오모로 부르네요.) 밀라노 대성당, 이태리 최대규모 가톨릭 성당이태리 로마에 있는 세계 최대규모인 성 베드로 성당은 바티칸 시국 소속이기 때문이고, 3위에 위치하네요. 1위:   바티칸 성베드로 성당 (가톨릭)2위:  브라질 아파레시다..

[영국대학] 런던 옥스퍼드 대학, 방문후기: Oxford University

[영국대학] 런던 옥스퍼드 대학, 방문후기: Oxford University [영국대학] 런던 옥스퍼드 대학, 방문후기: Oxford University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옥스퍼드 : 런던에서 기차로 1시간30분 소요 영국 런던에서 기차로 1시간반 정도면 도착하는 옥스퍼드에 가면 옥스퍼드 대학 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옥스퍼드 대학이란 것은 없는데, 옥스퍼드 도시에 있는 36개 칼리지 및 3개 소사이어티의 연합체인 것으로, 어느 칼리지에서도 옥스퍼드 대학의 이름은 없는 상태입니다. 실제, 옥스퍼드 소재 칼리지를 졸업한 멤버들은 자신이 옥스퍼드 대학 출신이라는 것을 설명하느라 힘들어하는 것을 몇 번 보기도 했네요. 역사적으로 1096년 이미 학교가 존재했었다는 것이 남아 있어서, 영어권 내..

런던 대영박물관: 대영제국의 유산을 간직한 명소

런던 대영박물관: 대영제국의 유산을 간직한 명소 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영국여행] 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런던, 대영제국의 유산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영국 런던에서 가볼만 한 곳으로 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은 항상 선정되는 랜드마크 입니다. British Museum, 대영박물관 vs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은 이름 그대로 대영제국 British Empire 를 대표하는 박물관이고, 현재는 영국 박물관으로도 많이 부르기 시작하는데, 일단 이전부터 사용되던 이름을 그대로 적용했네요. 그런데, 전시물을 보면, 영국 것은 거의 없고, 이집트, 그리스, 로마, 중동, 아시아 전시관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주로 대영제국 시절에 수집한 ..

[영국] 런던 지하철-기차 후기

[영국] 런던 지하철-기차 후기 런던 출장을 몇차례 가기도 했고, 프랑스, 독일, 이태리, 네덜란드 등지에서 지하철을 이용했던 터라 런던 지하철/기차도 쉽게 이용할 수가 있었네요. 한국의 지하철/기차 방식과 동일한데, 타는 역에서 내리는 역을 선택하면, 요금 자동으로 표시되고, 카드 또는 현금으로 결제하면, 주홍색 바탕의 티켓이 발행됩니다. 티켓을 탈 때와 내릴 때 개찰구에 슬롯에 통과시켜야 하는 방식입니다. 영국도 교통카드가 있는 건 알았지만, 여행에서 하루 몇차례 이상 타지 않는 이상은 편도 티켓으로 이동하였고, 갑작스레 코스를 바꿀 수도 있어서 아예 고려하질 않았네요. 런던 지하철로 세이트폴성당이나 빅벤까지 바로 다이렉트로 갈 수 있었고, 추가로 윈저성 및 옥스포드 대학도 기차로 이동해서 혼자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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