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나의 아저씨 OST: 보통의 하루 by 정승환 [뮤직] 나의 아저씨 OST: 보통의 하루 by 정승환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특히, 40대의 인생절정이면서, 이제 하락만 남은 아저씨 동훈과 20대 이면서도 인생나락에서 겨우 버티던 소녀 지안의 열린 결말을 장식하는 드라마 테마곡이기도 하네요. 마지막 에피소드 # 일식집, 동훈과 지안 , 부산으로 가기전 마지막 식사 동훈: 왜 그렇게 멀리가 지안: 생각만 해도 그지같잖아요. 아저씨 한번 볼까싶어서 이 동네 배회하고 다니는거. 나 없이도 행복한 사람 무슨 매력있다고. 딴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어요. 나를 아는 사람은 한명도 없는 데로 가서. 과거는 하나도 없는 사람처럼. 우연히 만나면 반갑게 아는 척 할 수 있게 돼서 다행이에요. 고마워요. 다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