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댁 및 처가에서 호칭 정리
[한국지식] 시댁 및 처가에서 호칭 정리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시댁 및 처가에서 호칭 정리
아내가 부르는 시가 호칭 (남편의 가족에 대한 호칭)
시아버지 (媤父)
의미: 남편의 아버지를 뜻하는 호칭으로, 결혼 후 아내가 남편의 아버지를 공경하며 부르는 말이다. 주로 "시아버님"이라고 부르며, 이는 가족 관계에서 예의를 갖춘 표현이다.
시어머니 (媤母)
의미: 남편의 어머니를 뜻하는 호칭으로, 아내가 결혼 후 남편의 어머니를 공경하여 부르는 말이다. 주로 "시어머님"이라고 하며, 시어머니와 아내의 관계에서는 전통적으로 존경과 예의를 중시한다.
시형 (媤兄)
의미: 남편의 형을 부르는 호칭이다. 아내는 남편의 형을 "도련님"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나이가 차이가 나는 경우에는 형의 이름 앞에 ‘형님’ 혹은 ‘시아주버님’이라는 표현을 쓴다.
시동생 (媤弟)
의미: 남편의 남동생을 부를 때 사용하는 호칭이다. 아내는 남편의 남동생을 "도련님"이라고 부른다. 특히 미혼인 경우에 이렇게 불리며, 친밀하고 공손한 호칭으로 여겨진다.
시누이 (媤嫂)
의미: 남편의 자매를 부르는 호칭으로, 남편의 누나 또는 여동생을 지칭한다. 아내는 남편의 누나를 "아가씨"라고 부르고, 여동생일 경우에도 "아가씨"라는 표현을 쓴다. 이 경우에도 친밀도와 존경을 동시에 나타낸다.
남편이 부르는 처가 호칭 (아내의 가족에 대한 호칭)
장인 (丈人)
의미: 아내의 아버지를 뜻하는 호칭이다. 남편이 결혼 후 아내의 아버지를 공경하며 "장인어른"이라고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장인은 전통적으로 사위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예의를 중시하는 표현을 사용한다.
장모 (丈母)
의미: 아내의 어머니를 뜻하는 호칭이다. 남편은 아내의 어머니를 "장모님"이라고 부르며, 이는 장모와 사위 사이의 공경과 존중을 나타내는 중요한 호칭이다.
처남 (妻男)
의미: 아내의 남성 형제를 뜻하는 호칭이다. 남편은 아내의 형제(남동생 또는 오빠)를 "처남"이라고 부르며, 이는 형제 간의 관계에서 흔히 사용되는 호칭이다.
처형 (妻兄)
의미: 아내의 나이가 많은 여성 형제를 지칭하는 말이다. 남편은 아내의 언니를 "처형"이라고 부르며, 아내의 언니와의 관계를 표현하는 공손한 호칭이다.
처제 (妻弟)
의미: 아내의 여동생을 의미하는 호칭이다. 남편은 아내의 여동생을 "처제"라고 부르며, 이는 사위와 아내의 여동생 간의 친근함을 나타낸다.
매부 (妹夫)
의미: 아내의 자매(처제)의 남편을 부르는 말이다. 남편은 아내의 자매의 남편을 "매부"라고 부르며, 이는 친인척 관계에서 쓰이는 친근한 호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