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전략] 미국 취업방법: 인맥 헤드헌터 취업사이트 업체사이트

[취업전략] 미국 취업방법: 인맥 vs 헤드헌터 vs 취업사이트 vs 업체사이트

 

링크드인 사이트

 

 

[취업전략] 미국 취업방법: 인맥 vs 헤드헌터 vs 취업사이트 vs 업체사이트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미국에서 취업하기 위해서는 아래 4가지 방법이 가장 일반적인 듯 합니다.

 

방법 1, 인맥 : 업계의 유력인사 또는 인맥을 통한 추천으로 지원

방법 2, 헤드헌터 : 주요 헤드헌터를 통해 비하인드 포지션 또는 임원/디렉터 레벨 지원

방법 3, 취업사이트 : 인터넷 취업 사이트를 통해 적합한 포지션 검색, 지원

방법 4, 업체사이트 : 주요 업체 사이트에서 포지션 검색, 지원

 

방법 1. 인맥 : 유력인사 또는 지인으로 추천

업계의 유력인사 또는 인맥을 통한 추천으로 지원하는 방법으로, 미국에서 학위를 따서 인맥이 있거나, 미국 또는 한국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하면서 특별히 인맥 관리를 잘 한 경우에, 추천 (Referral) 또는 포지션 추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한국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미국 회사 또는 미국 정부에 추천인이 되거나 추천서를 쓰는 것에 상당한 부담을 갖는 미국인들이 많기 때문에, 너무 미국인을 믿기보다는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방법 2. 헤드헌터 : 비하인드 포지션 및 임원레벨 대상

주요 헤드헌터가 실제 외부로 공개되지 않은 고위 직급의 포지션을 지원해주는 것은 맞지만, 해당 포지션에서 요구하는 학력과 경력, 실력이 모두 있지 않으면, 소개를 받는다 해도 실제 취업으로 연결되기 까지는 험난한 인터뷰 프로세스를 통과해야 합니다. 

 

국내 및 해외의 석박사 이상의 학력이나, 임원레벨의 경력이 있거나, 해외 근무한 경험이 있다면 취업할 가능성이 높아지네요. 

 

방법 3. 취업사이트 : 전문 취업사이트로 오픈포지션 검색 및 지원

인터넷 취업 사이트에 오픈포지션을 검색, 지원하는 것으로 취업확률이 적지만 유일한 방안으로 , 실제 서류통과가 되어서 HR 연락이 오는 것은 5-10% 이하인 것 같습니다. 

 

이후, 인터뷰 프로세스가 통상 3-4회 발생하면서, 최종 1명 만이 선발되는 것으로 실제 기간도 3-5개월 이상 걸리는 듯 합니다. 

 

하지만, 미국에 특별한 연고나 인맥이 없는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는 유일한 방안 입니다.

 

방법 4. 업체사이트 : Major 사이트로 오픈 포지션 확인  

주요 업체 사이트에서는 업체별로 모집하는 포지션이 전부 공개되어 지원기회가 많아 지는 것으로, 인터넷 취업 사이트에는 프로모션 걸리는 몇개 포지션만 노출되고 당연히 지원자가 몰리면서 취업 가능성은 적어 지겠지요.  

자신의 경력에 적합한 몇개 회사를 특정해서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이 틈새를 노리는 좋은 대안 입니다.

 

2022년 3월 기준 링크드인 (Linkedin) 에서 오픈된 포스트 건수를 확인해 보면, 상당히 일할 기회가 많아 보입니다. 

 

하지만, 업체에서 중복된 포지션을 반복적으로 포스트하고, 자신의 분야/경력/직급 및 지역 등을 기준으로 다시 검색해보면 괜찮은 포지션은 상당수 적어지네요.

 

즉, 미국 전체로는 7백만 포지션이 있지만, 이커머스로 9.5만이고, 모바일 디바이스로 2.5만, 다시 한국어 포지션은 3천6백 포지션으로 급격히 감소됩니다.

 

United States: 7,019,684

ecommerce: 95,386

mobile app: 68,417 

mobile device: 24,628

hardware engineer: 427,252

korean: 3,660

 

또한, 실제 오픈포지션을 확인해보면, 같은 포지션을 다른 날짜에 등록한 것이 상당히 많아서, 실제 포지션 숫자는 20-30% 수준이고, 다시 통근 가능지역으로 10/25/50 마일 조건을 추가하면 엄청나게 감소하게 됩니다.

 

즉, Korean speaking + mobile app 으로 하면, 주요 대도시 대상으로만 10-20개 정도 지원가능한 포지션이 남게 되네요.

 

 

링크드인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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