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영어] 미국 버거 식사메뉴: "set" 아니라 "meal"
[미국영어] 미국 버거 식사메뉴: "set" 아니라 "meal"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미국 버거 식메뉴: "set" 아니라 "meal"
버거킹이나 맥도널드에서 "버거+프라이+음료" 패키지를 주문할 때는 meal menu에 해당합니다.
매장에서도 "One Whopper" 주문하면, "Meal or just a burger" 하고 물어보지요.
이민 초기에 몇번 "Set Menu" 라고 말하곤 했는데, 좀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미국 패스트푸드 및 레스토랑에서 버거 주문하면서 "Meal Menu" 라고 해야, 패키지의 의미로 통하는 것을 알았지요.
사실 별건 아니지만, 한국이나 일본에서 왜 그렇게 set menu 라고 영어 표현을 사용했는지 모르지만, 무의식 중에 "Bic Mac Set" 를 주문하는 실수를 했었네요.
영어로 식사라는 의미는 주로 "meal" 로 표현이 되어서, 미국 프랜차이즈에서 버거+소다+프라이 세트메뉴를 "meal"로 통칭합니다.
아시아권에서 set menu 라고 하는 것은, 영어가 외국어이다보니 언어적인 측면에서 set 라는 용어를 포괄적으로 사용하는 듯 하네요.
Calvin and Hobbes : "meal"
카툰에서도 "meal" 단어가 "식사" 의미로 사용되네요.
" It's impolite to leave the table in the middle of a meal. "
"식사 도중에 자리를 뜨는 것은 공손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