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송중기, 영국 배우와 결혼 발표 (2023년 1월)

[스타] 송중기, 영국 배우와 결혼 발표 (2023년 1월)

 

송중기

 

 

[스타] 송중기, 영국 배우와 결혼 발표 (2023년 1월)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2023년 1월 30일 : 송중기 결혼발표 메시지 공표 

2023년 1월 30일, 송중기 팬카페에 정식으로 결혼 발표 메시지를 업로드 했네요.

 

송중기 배우는 2016년 메가히트 작품인 <태양의 후예>에서 송혜교와 타이틀롤을 맡은 이후에, 2017년 7월 교제 인정하고 바로 12월 결혼하게 됩니다.

 

하지만, 1년 8개월만에 이혼하게 되어서, 2019년 6월 전격 이혼하게 되네요.

 

이어서, 몇년이 지나고, 2023년 1월 영국 배우와 결혼한다는 파격적인 메시지가 전해지고 있네요. 

 

<송중기 : 결혼발표 메시지>

배우 송중기와 재혼하는 영국 배우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 Katy Louise Saunders 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송중기는 30일 공식 팬카페에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온 Katy Louise Saunders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송중기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에 대해 "그녀는 선한 마음을 가졌고 자신의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왔다. 존경스러울 정도로 현명하고 멋진 사람"이라며 "그런 그녀 덕분에 저는 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송중기는 이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신고를 올렸다. 그는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고 오는 길"이라며 "지금처럼 둘이 한 방향을 바라보면서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예쁘게 걸어가겠다"고 밝혔다.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 Katy Louise Saunders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관계자 또한 엑스포츠뉴스에 "송중기가 올린 글이 모두 맞다. 곧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알렸다. 

 

송중기와 재혼한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는 1984년 생으로 1985년 생인 송중기보다 1살이 많다.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영국 출생으로 어린 시절 영국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은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보코니 대학교를 졸업했다. 

송중기와는 tvN '빈센조' 촬영 당시 이탈리아어 선생님으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그만뒀지만 과거 영국에서 배우로도 활동했다. 2002년 영화 '사랑이라고 불리는 여행'으로 데뷔해 '리지 맥과이어'(2003), '나의 아버지'(2006)', '나는 너를 원해'(2007), '보르히아'(2007)', '버진 테리토리'(2007), '써드 퍼슨'(2013), 'CCTV : 은밀한 시선'(2019)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일각에서는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가 방산업체를 운영하는 아버지와 모델 출신의 재력가인 어머니를 뒀다는 주장도 불거졌지만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해 9월 'APAN STAR AWARDS'에서 "사랑하는 케이티, 날라, 마야, 안테스 너무 소중하게 생각하는 친구들까지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대상 수상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지난달 12일에 '재벌집 막내아들' 해외 프로모션을 마치고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와 함께 인천공항에 입국하고, 1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골프선수 임성재의 결혼식에 여자친구와 동행했다는 목격담이 전해지며 결혼설이 불거졌다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 Katy Louise Saunders

 

 

South Korean actor Song Joong-ki married British actress Katy Louise Saunders Monday and the two are expecting a child, Song’s agency, HighZium Studio, told CNN.

 

On an online site for his fans, Song wrote “today we just came back from registering our marriage to start our life as a couple based on deep trust and love.”

 

“I vowed to do life together with Katy Louise Saunders, who has been spending precious time with me by supporting and caring for me,” he wrote. “She has a kind heart, and has been passionately living her life. She is an admirably wise and wonderful person. Thanks to her, I am becoming a better person.”

 

In his message to fans, Song said he and Saunders had “dreamed of making a happy family.”

“Thankfully, a precious life came to us,” he added.

Song was formerly married to fellow Korean actor Song Hye-kyo for two years. The pair stunned millions of fans when they announced their divorce in 2019.

 

They shot to fame after playing lovers in the popular romance television series “Descendants of the Sun” in 2016.

After starting their real-life relationship, they earned the nickname the “Song Song Couple” and were widely seen as Asia’s answer to American A-list pairings like Brad Pitt and Angelina Jo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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