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략] 중국발 미세먼지, 대책은?
[한국전략] 중국발 미세먼지 대책은?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중국발 미세먼지, 도대체 대책이 있기나 할까요?
중국발 미세먼지, 한국은 포기 vs 적응 ?
2019년 8월 미국이민 간 이후에, 2023년 4월 개인휴가를 사용해서 한국에 잠시 귀국했습니다.
지난주 수요일 도착한 이후로, 희뿌연 미세먼지와 벌거스름한 황사가 계속되면서, 맑은 하늘을 보기 힘들었네요.
이번주 화요일 비가 내린 이후로 오늘은 좀 맑은 하늘이 보이지만, 중국발 미세먼지는 중국 공장에서 연소하는 산화물인 것으로 파악되어서, 근본 대책은 없는 상황이라 생각되네요.
중국에서 몽고의 고비사막 황사로 자신들도 피해자라고 하는데, 황사는 몽고발 황사가 맞지만, 질소 산화물인 미세먼지는 중국 공장에서의 공기오염 물질이 대부분인 것이지요.
중국발 미세먼지 : 국제기구 및 중국 대상 객관적 증거 및 개선요구 필요
기사 중에 중국발 미세먼지인 것을 확인시켜주는 미국 나사 NASA 위성사진도 있네요.
제대로 중국에 항의하고, 심각한 미세먼지에 대해 중국정부와 공조해서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한국은 살기 힘든 나라로 전락할 위기에 처해 있다고 생각됩니다.
중국도 베이징이 공기오염이 심각한데, 중국 내 다른 대도시도 이미 심각한 상황이 된 듯한데, 중국정부는 왜 이런 심각한 공기오염을 방치하고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미세먼지는 사람들의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동물 및 식물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궁극적으로는 한국의 땅과 물에 오염물질을 확신시켜서, 장기적으로 한국과 한국인의 존재 자체를 위협하는 심각한 상황일 듯한데, 국가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파이낸셜뉴스, 2023년 4월10일 기사>
중국발 대기오염물질이 최근 2~3일 사이에 한반도에 대량 유입된 사실이 인공위성사진을 통해 확인됐다.
9일 고려대기환경연구소는 미국 국립해양대기국(NOAA)이 지난 6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4일간 한반도와 중국의 대기를 촬영한 위성 영상을 9일 공개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한반도를 기준으로 할 때 지난 6일 미세먼지 농도와 일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하기 시작했다. 이후 7일과 8일 오전까지 이틀간 농도가 급증했다가 8일 오후 새로운 공기가 유입되면서 농도가 떨어졌다. 하지만 9일 오전 초미세먼지 농도가 다시 짙어졌다.
연구소의 정용승 박사는 "7~8일 시베리아·몽골의 찬 고기압이 힘을 잃자 중국에서 발생한 대량의 오염물질이 초속 5~10m 기류에 휩쓸려 서해를 건너 한반도 중남부로 유입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다를 건너온 다량의 중국발 대기 오염물질이 한반도에서 발생한 오염물질과 합쳐지면서 탁한 공기층을 형성했다는 게 정 박사의 설명이다.
정 박사는 "한반도 오염물질을 발원지별로 구분하면 중국발 오염물질 비율은 거의 70% 수준"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