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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1만시간 해석?: 노력vs재능

스테판 in US 2022. 8. 19. 21:16

경영 저술가로 유명한 맬컴 글래드웰의 <아웃라이어>에서 소개한 1만시간 법칙은 많이 소개되었고, 특정 분야에서 일정 수준에 도달하는 일반법칙입니다.

 

최근, 1만시간 법칙을 재해석하면서, 최고수준에 도달한 것에서 체스 34%, 게임 26%, 음악 21%, 스포츠 18%, 교육/공부 4% 수준이고, 그 이외로 지능, 성격, 유전자, 연령이 더욱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분석이 되었네요.

 

, 열심히 노력하면 누구나 원하는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은 30% 이고, 실제 70%는 다른 개인별 요소에 좌우된 것이지요.

결국, 노력에 의한 평등사상도 맞는 것이지만, 특별한 재능과 소질을 가진 사람이 뛰어난 성과를 내는 특별사상도 맞는 것입니다.

 

하지만, 직장에서는 1만시간 법칙이 적용된다고 생각되는데, 회사 직무에서 창조적 능력보다는 거의 80-90%는 일반 업무이므로 1만시간을 경험하면, 해당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수준이 되지요.

 

, HR 및 헤드 헌터에서도 해당 직무를 5년 경험하면 전문가 수준으로 인정하는데, 이는 다시 1만시간에서 2-3만 시간으로 확대하면서 다른 업무와의 연관 및 통합을 통해, 경영적 경력으로 발전된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