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유럽여행 최고 관광국가 TOP10: "어느 나라일까요?"
[유럽여행] 유럽여행 최고 관광국가 TOP10: "어느 나라일까요?"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유럽기준으로만 최고 관광국가 순위 TOP10 정리한 것 입니다.
1-3위는 프랑스, 스페인, 이태리 이고,
5-6위는 독일, 영국 이고,
7-9위는 오스트리아, 그리스, 포르투갈 입니다.
유럽여행 국가순위 Top10 (2019년 기준)
1위: 프랑스 8천9백만명
2위: 스페인 8천3백만명
3위: 이태리 6천5백만명
4위: 터키 5천1백만명
5위: 독일 3천9백6십만명
6위: 영국 3천9백4십만명
7위: 오스트리아 3천1백9십만명
8위: 그리스 3천1백3십만명
9위: 포르투갈 2천4백6십만명
10위: 러시아 2천4백4십만명
1위: 프랑스 France 8천9백만명
전세계 사람들의 로망인 파리에서 에펠탑을 감상하고, 포도주 한잔하는 낭만의 파리지앵이 되고 싶게 만드는 패션과 낭만의 도시로 알려진 파리가 대표입니다.
파리 이외에, 리옹, 니스, 마르세유, 툴루즈 같은 도시가 대표 관광도시이면서, 다시 지중해 연안의 휴양도시 및 프로방스에서의 전원도시, 보르도 및 버건디 같은 와인도시, 몽생미셸 같은 특이한 수도원 등이 유명합니다.
2위: 스페인 Spain 8천3백만명
뜨거운 기후에 맞게 열정적인 스페인에서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이외로 소도시에서 여유로운 여행을 할 수도 있는데,
이국적인 아랍풍 건축물도 있지만 가톨릭 전통의 수도원, 성당이 가득하고, 지중해 및 대서양 해변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스페인 관광 1위는 바르셀로나인데 이전 카탈루냐로 알려진 곳으로 독특한 문화와 비즈니스가 발달된 곳이고, 스페인 수도인 마드리드는 스페인 각지의 문화가 집중된 곳으로 볼거리가 많고, 이외에 이슬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세비야 및 그라나다 지역이나, 스페인 남부 발렌시아도 특이한 문화를 갖고 있고, 최근 산티아고 순례로 유명해진 스페인 북부도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네요.
3위: 이태리 Italy 6천5백만명
지중해를 호령했던 로마제국의 유적과 함께, 가톨릭 본산인 바티칸이 있고, 중세의 성당과 전통적인 이태리 요리를 즐길 수가 있는데, 지중해 연안의 작은 항구마을도 많고, 북부 이태리에서는 알프스 및 아름다운 호수도 볼 수 있습니다.
이태리의 수도인 로마에는 바티칸이 위치하고, 로마시대 및 중세의 역사와 문화를 볼 수 있고, 이태리 북부의 주요 관광도시로 베네치아, 밀라노, 피렌체, 시에나, 베로나 등이 있고, 남부의 나폴리, 폼페이, 아말피 등으로 지중해 연안의 휴양도시를 보는 것도 추천됩니다.
4위: 튀르키에 Türkiye (이전, 터키 Turkey) 5천1백만명
유럽과 중동을 연결하는 터키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활동했던 유적을 볼 수 있고, 동양 및 서양이 교차하는 지점이어서 이국적인 문화를 즐길 수도 있고, 이슬람 전통을 지키는 모습도 볼 수 있네요.
아시아와 유럽의 교차로에 위치한 터키는 독특한 문화와 역사적인 유적지로 유명한데, 이스탄불의 아야소프야 대성당과 블루 모스크는 그 중에서도 두드러진 명소입니다. 또한, 카페와 상점이 있는 그랜드 바자르는 흥미로운 쇼핑 체험을 제공합니다.
5위: 독일 Germany 3천9백6십만명
의외로 가톨릭 성당이 많이 보존되어 있고, 베를린, 프랑크푸르트 이외 뮌헨 등 소도시 등에는 생각보다 유적이 많이 남아있어서 볼거리가 있고, 현대화된 유럽거리를 즐기면서 여유로운 커피 한잔하기도 좋은 곳 이네요.
2차대전 이후 분단되었던 베를린은 독일의 수도이자, 다양한 문화와 전쟁의 유적을 볼 수있고, 독특한 문화를 보여주는 함부르크, 드레스덴, 뮌헨, 누렘베르그, 뒤셀도르프가 특히 유명한데, 독일의 중소도시가 실제로 아늑하면서도 볼거리가 많은 것 같습니다.
6위: 영국 United Kingdom 3천9백4십만명
세계적으로 유명한 런던을 보고 나서도, 다시 캠브릿지, 옥스퍼드와 같은 유서깊은 캠퍼스 도시를 구경할 수도 있고, 웨일즈 및 스코틀랜드로 문화와 역사 탐방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이 가능한 나라입니다.
런던 주변 을 보고난 후, 웨일즈 지역의 카디프, 리버풀도 추천되고, 영국 북부 스코틀랜드 지역으로 에딘버러, 글래스고, 요크 등이 새로운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7위: 오스트리아 Austria 3천1백9십만명
모짜르트로 유명한 음악의 도시 비엔나를 보고 나서, 알프스를 구경하거나, 주변의 절경인 할스타트와 같은 소도시를 볼 수 있는 나라입니다.
오스트리아는 음악과 예술의 고장으로 유명한데, 수도인 빈에서는 모차르트와 베토벤과 같은 클래식 음악가들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벨베데레 궁전과 호텔 브릭슈에스에서는 예술과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유명한 갤러리가 있습니다.
8위: 그리스 Greece 3천1백3십만명
강렬한 햇빛과 지중해의 파란 바다를 제대로 즐기면서, 그리스 신화를 생각나게 하는 유적을 산책할 수 있지만, 다시 에머랄드 빛의 에게해에 위치한 산토리노 및 해변을 볼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스는 고대 유적지, 아름다운 해변, 그리고 맛있는 지중해 음식으로 유명합니다. 아크로폴리스는 그리스의 역사와 문화를 증명하는 대표적인 유적지 중 하나이며, 산토리니와 미케노스 섬은 화려한 일출과 일몰로 유명합니다.
9위: 포르투갈 Portugal 2천4백6십만명
유럽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한적한 해변 및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유럽의 숨은 휴양지로, 수도인 리스본과 대서양에 인접한 다양한 해변이 유명한 곳 입니다.
포르투갈은 아름다운 해안선과 역사적인 도시로 유명하고, 특히 리스본의 벨렘 탑과 세르라 다 교외는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또한, 도우로 계곡은 자연 경치가 아름다운 트레킹 코스로 유명합니다.
10위: 러시아 Russia 2천4백4십만명
러시아가 유럽인지 정체성은 헷갈리지만, 많은 정교회 성당이 있는 곳이면서, 생각보다 현대화가 많이 되어서 자동차와 전철, 고층 빌딩이 가득한 모스크바와 역사적인 러시아제국의 수도 상트페테르부르크가 가장 유명합니다.
러시아는 거대한 국가로,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데, 특히 크렘린 궁전과 에르미타주 박물관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지입니다. 또한, 신비로운 바이칼 호수와 화려한 이바노프 극장은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