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 팰팍: KOREATOWN 9월 풍경
[미국] 뉴저지 팰팍: KOREATOWN 9월 풍경, 에 대해 공유하려고 합니다.
정식명칭은 뉴저지 버겐 카운티, 팰리세이드 파크 Palisade Park, Bergen County에 KOREATOWN이라는 명칭이 있는데, 바로 Broad Ave 거리 2블록에 걸쳐서 한국 레스토랑, 카페 및 비즈니스가 집중되어 있습니다.
구글맵으로 "Koreatown, New Jersey" 입력하면, 바로 검색되는 곳 입니다.
실제, 버겐 카운티 내에 팰리세이드 파크 이외에 포트리 Fort Lee, 리오니아 Leonia, 잉글우드 클리프 Englewood Cliff 에 한국 레스토랑, 비즈니스 및 커뮤니티가 산재되어 있지만, 팰리세이드 파크 및 리오니아를 통과하는 Broad Ave가 대표적인 KOREATOWN 메인거리입니다.
Broad Ave 거리는 미터기로 Street 주차 가능한데, 평일은 주차요금 징수하고, 주말에는 Free입니다.
주차미터는 전산화되어 있어서, 차량번호 입력한 후에, 현금/신용카드 결제 가능하고 15분에 25 cent 기준입니다.
일단, Broad Ave 거리에 주차하면 좋지만, 주로 빈자리가 없는데 이면도로를 찾는 것도 방법이네요.
일단, 팰리세이드 파크 KOREATOWN은 압도적으로 한국어 간판이 많은데, 마치 한국의 지방도시 거리인 듯한 느낌입니다.
한국의 오래전 지방 소도시의 다운타운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들면서도, 미국에서 한국어 표시를 가장 많이 보는 순간이기도 하네요.
미국 동부의 대표적인 KOREATOWN은 주로 3 곳에 위치합니다.
뉴저지 팰리세이드 파크, Palisade Park, NJ BROAD AVE : KOREATOWN
뉴욕 맨해튼 32st, Manhattan, NY : KOREATOWN or KOREA WAY
뉴욕 퀸즈 플러싱 Flushing, Queens, NY
실제 방문해 보면, 퀸즈 플로싱은 아주 오래전부터 형성되어서 정말 지방 소도시 같은 느낌이 많이 들고,
맨해튼 Koreatown은 한 블록에 집중되어서 생각보다 레스토랑도 많지 않고 좀 아쉬운 생각이 들게 됩니다.
뉴저지 팰팍 Koreatown은 맨해튼의 번잡함과는 다르게 여유가 있으면서도 다양한 한국 비즈니스가 활동하는 곳으로 좀 더 편안한 느낌인데, 자동차로 쉽게 접근가능한 것도 한몫을 하는 것 같습니다.
Broad Ave 주변 도로에도 한국 마트, 병원, 교회 및 쇼핑몰이 산재되어 있는데, 바로 옆에 인접한 포트리와 레오니아, 잉글우드 클리프에 한국인 및 한국계 미국인이 집중되는 이유이기도 한 듯합니다.
간만에, 한국적인 분위기를 느끼고 오게 된 팰팍 KOREATOWN 방문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