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일상] 미국 쓰레기 & 리사이클 일정: Recycle Coach App 사용 후기
[미국일상] 미국 쓰레기 & 리사이클 일정: Recycle Coach App 사용 후기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미국에서 새로운 거주지에 가게 되면, 쓰레기/ 리사이클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번거롭지요.
미국에서 쓰레기 및 리사이클은 아파트나 콘도에 거주하면, 일반 쓰레기와 리사이클의 2개 철제 박스가 있어서, 그냥 2개로만 구분해서 버리면 됩니다.
하지만, 타운하우스 및 싱글하우스라면, 주소를 입력해서 복잡한 쓰레기/ 리사이클 일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Recycle Coach : 미국 주 + 지자체 이름 + 거주지의 주소 입력 필요
이런 경우 사용할 수 있는 미국의 거의 주요 지역을 커버하는 무료 앱이 있는데, 바로 "Recycle Coach" App 입니다.
예를 들면, 바로 New Jersey 선택하고, 이어서 거주지 주소를 입력하면, 아래의 칼렌더가 표시됩니다.
Black : General Waste 일반 가정쓰레기, 매주 수요일 및 토요일
Blue : Paper, 격주 금요일
Green : Commingled, 격주 금요일 (* Paper 제외한 유리, 금속 및 플라스틱 재활용)
Brown : Yard Waste, 3주에 한번 월요일 (* Yard 처리물로 종이포대 사용필수)
현재 거주지가 뉴저지 주이고, 지자체는 새들브룩 Saddle Brook, 추가로 거주지 주소를 입력하면 되네요.
실제 같은 새들브룩이라도 거주지에 따라서 쓰레기/ 리사이클 일정이 다르게 적용됩니다.
Recycle Coach : 지자체 웹사이트보다 정보 정확
2주전 뉴저지 버겐 카운티로 이사한 이후로, 지자체 웹사이트를 몇차례 방문해서 쓰레기/ 리사이클 일정을 확인하려고 했지만, 거주지를 입력하면 정보가 없다는 메시지만 반복되네요.
결국, Recycle Coach App을 설치해서 확인한 결과, 정확하게 지금 거주하는 쓰레기 및 리사이클 회수일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도 공휴일이나 기후로 인해서, 예정된 회수일정을 캔슬되는 경우에는, 새로운 일정을 제시되는데 이런 경우에도 일정정보가 이어서 업데이트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