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아무 것도 하고싶지 않아 OST: 이상한 하루 by 지효 (TWICE)
[뮤직] 아무 것도 하고싶지 않아 OST: 이상한 하루 by 지효 (TWICE)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넷플릭스로 다시 개봉한 드라마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아> 는 MZ세대가 겪는 사회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듯 합니다.
여주인공 여름 (김설현 분)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회사에서의 상사와 동료들의 무시와 따돌림, 대학부터 사귄 남자친구와의 결별, 그리고, 힘들게 일만 하던 엄마의 갑작스런 죽음이 에피소드 1화에서 벌어지네요.
드라마 시작하는 스토리가 평범한 집안의 20대 여주인공이 겪는 심각한 세상의 편견과 좌절이고, 주인공이 왜 아무런 연고도 없는 곳으로 가서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은지" 서사가 시작됩니다.
이상한 하루 by 지효 (TWICE)
고요한 우주 속에서
살아있는 건 우리뿐이야
내 밤은 불 꺼진 천장
아래 흐린 빛 별 하나 있네
그 마지막처럼 피어올라
고요한 우주 속에서 우린
불안한 숨을 쉰 것뿐이야
이상한 하루야
전하지 못한 말들을 거둬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