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보이스: 이하나, 초청력 프로파일러 수사관의 탄생
넷플릭스] 보이스: 이하나, 초청력 프로파일러 수사관의 탄생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강권주 경감 캐릭터는 이하나 배우가 맡았는데, 이하나 배우가 가지는 특징과 잘 맞아 떨어지면서, 인생캐릭터가 된 듯 합니다.
이하나 배우는 1982년생으로 서울 강남 출신이고, 아버지가 유명 가수이면서, 당초 싱어송라이터의 컨츄리 발라드 계열의 가수이었으나, 연기자로 전향한 후 더 크게 인기를 얻게 된 것 같네요. 중간에 "이하나의 페퍼민트" 로 TV 프로그램 MC도 잠시 진행했네요.
특히, 2017년 1-3월 OCN에서 방영한 드라마 "보이스"로 주연급 연기자로 확실히 인정받게 된 계기가 되었네요.
또한, 드라마 "보이스" 는 한국 TV드라마에서 특이하게 시즌4까지도 방영되었고, 시즌5까지 제작 확정입니다.
- 시즌1 (2017년): 장혁 배우가 스스로도 미친 개라고 부르는 '무진혁' 형사로 등장
- 시즌2-3 (2018-19년): 이진욱 배우가 '도강욱' 형사 라는 사이코패스 형사라는 캐릭터를 담당
- 시즌4 (2021년): 송승헌 배우가 '데릭 조' 형사로 분석적인 엘리트 형사 역할로 출연
- 시즌5 제작예정
강권주 경감, 초청력 프로파일러 경찰관
드라마 강권주는 12살에 교통사고를 당해서 뇌수술 이후 2년간 실명상태로 있었고, 이로 인해 '절대청력' 또는 '초청력' 이란 특별한 능력으로 남들이 못듣는 레벨의 소리를 듣게된 것으로 설명됩니다.
또한, 지구대 경찰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의협심이 넘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성격으로 묘사되며, 아버지를 이어 경찰이 되었지요.
하지만, 경찰 초년시절에 무진혁 형사의 아내 살인사건에 증인으로 연루되면서, 다시 미국유학을 가게되고 FBI 프로파일러 과정을 거쳐서, 프로파일러 신분으로 경감이란 계급도 갖게 됩니다.
캐릭터 설명으로는 태권도 및 합기도에 능통하다고 하지만, 실제 드라마에서 범인과의 대결에서는 밀리는 양상인데, 아무래도 장혁이 맡은 무진혁 형사의 역할을 위해서도 스토리가 설정된 듯 합니다.
범죄에 대상이 되는 피해자를 우선적으로 구하려 하고, 범인을 끝까지 추적해서 법의 심판을 받게 하면서도, 같이 일하는 동료들을 부드럽게 챙기는 소프트 카리스마로 경찰 112센터장이면서도, 좋은 경찰의 이미지를 구축한 것 같네요.
[넷플릭스] 보이스 시즌1: 이하나, 초청력 프로파일러 수사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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