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교수신문, 올해 사자성어 유감: 견리망의 見利忘義 [리뷰] 교수신문, 올해 사자성어 유감: 견리망의 見利忘義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2023년 사자성어 : 견리망의 見利忘義 2023년 사자성어로 선출된 견리망의 는 "의로움을 잊고 오로지 이익만 챙긴다" 는 의미입니다. 한국의 주요 정치세력을 풍자하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한국사회의 공동체 요소가 감소하고, 서로 공유하는 공감대 및 연대의식이 파편화 되어가면서, 점차 세대갈등, 젠더갈등, 빈부갈등이 계속 치열해지는 혼란스런 사회상이 걱정되기만 하네요. 한국이 수천년 동안, 역사적인 역경에서 국민적 함의로 강력한 연대를 가져왔던 전통을 다시 상기하면 좋겠습니다. 한국의 기성세대들의 기득권 유지관행에 대해, 새로운 세대들은 악독한 폐습에 물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