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일상] 뉴저지, 데크에서 보는 사계절 [미국일상] 뉴저지, 데크에서 보는 사계절 에 대한 리뷰 정리하려고 합니다. 지금 거주하는 뉴저지 주택에 조그마한 데크가 있지요. 데크에 가끔 나가는데, 그동안 찍었던 데크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사진을 올려봅니다. 특히, 현재 집이 해안에서 1마일 정도인데, 바다의 습한 공기 때문인지 겨울에 눈이 10인치 이상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눈을 몇시간 단위로 치우지 않으면 차가 못나갈 정도가 쌓이게 되는데, 메릴랜드보다 뉴저지가 훨씬 눈이 많이 오네요. 봄, 파란 잎사귀와 서늘한 바람 추운 겨울을 끝나는 듯 하지만, 뉴저지의 봄은 생각보다 서늘하고 추운 기분이 듭니다. 체감적으로는 겨울이 거의 6개월을 가는 듯 한데, 집에 있는 "난방"을 거의 6개월 정도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