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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전략] 미국, 취업전략: 2) 전문 역량

스테판 in US 2024. 3. 19. 15:35

[취업전략] 미국, 취업전략: 2) 전문 역량

 

IT 자격증
IT 자격증

 

 

[취업전략] 미국, 취업전략: 2) 전문 역량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미국에서 취업하려면 어떤 전문 역량이 필요할까요?

 

당연히, 자신의 전공 및 경력을 기반한 전문 역량을 확보해서, 적합한 오픈 포지션에 지원하는 것이지만, 실제 미국 취업프로세스를 최소 2-5 단계의 인터뷰 를 거치면서, 개인의 전문 역량을 확인하는 듯 합니다.

 

즉, HR에서의 서류 통과가 되고, 최초 인터뷰가 잡히더라도, 다른 멤버들과 전문 역량에 대한 인터뷰가 계속 됩니다. 

주로 전문 역량은 오픈 포지션에 상세히 설명이 되어 있고, 인터뷰 프로세스에서 이를 확인하려 작업이 반드시 발생되지요.

 

전문역량 : 학력보다 경력으로 어필

대기업은 포지션 별로 직무 설명이 비슷한 경향이 많은데, 너무 세분화된 포지션으로 실제 직무는 중복되거나 비슷한 경우기 많은 듯 합니다. 중소기업은 직무 영역이 생각보다 크게 되는 경우가 많고, 표시된 포지션으로 채용하지만 좀더 브로드하게 업무를 수행하기를 바라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해당 포지션에 필요한 전문 역량 요구사항은 거의 10줄 수준로 표시되는데, 주로 학력, 경력, 자격이고, 특히 경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듯 합니다.  

 

그럼, 기본적인 전문 역량 요구사항을 확인해보면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1)  학력:  해당 포지션에서 요구하는 학사 이상이 기본 

2)  경력:  해당 포지션 별로 2-5년, 5-10년, 10-15년 이상 등으로 구분해서 요구

3)  역량:  특별한 플랫폼, 솔루션 및 툴을 최소 3-5년 이상 활용한 경험 등을 요구

4)  자격:  해당 포지션에 필요한 전문 자격증 요구  

5)  추천:  이전 직장에서의 레퍼런스 체크 또는 지원하는 직장에서의 추천인 요구  

 

다시 요구사항을 하나씩 확인해보고자 합니다.

 

1) 학력 기준: 학사 기본, 석박사 선호

학력은 해당 포지션이 요구하는 전공이어야 하고, 다른 전공인 경우 거의 서류탈락이 되는 듯 합니다.  또한, 디렉터 또는 팀장 레벨이면, 학력을 석사 또는 박사를 요구하는 포지션도 상당수 있으며, 외국 대학 보다는 미국 소재 대학 출신을 선호하는 듯 합니다. 

 

미국 대학을 선호한다고 느낀 것은 미국 대학이 공신력이 있고 영어 능력이 보장된다는 점에서이고, 외국 대학 출신이면 학력 검증을 하는데 해당 학교에 연락해서 공식적인 졸업 확인프로세스 등이 복잡해서 좀 꺼리는 것이 있는 듯 합니다.

 

2) 경력 기준:  3-10년 선호, 15년까지만 표시

경력은 대부분 포지션이 5년 이하를 많이 채용하는데, 한국의 사원-대리급까지의 레벨은 항상 오픈되어 있는 듯 합니다.

다음 레벨이 5-10년 경력으로 한국의 과장 레벨로 확실한 경험이 있는 전문가/매니저를 확보하려는 것으로 설명됩니다. 

 

마지막이 10-15년 경력으로 한국의 차장-부장 레벨이 되는데, 리더십을 포함한 요구사항이 추가되는데, 팀원과의 갈등이나 과제 추진에 대한 스트레스 등이 포함됩니다.  10-15년 포지션이 대략 오픈 포지션의 10-20% 에 불과한데, 15년 이상으로 표시된 포지션을 거의 보지 못한 것 같네요. 

 

3) 역량 기준: 실제 프로젝트 토대로 간략설명 필요

역량은 특별한 플랫폼, 솔루션 및 툴에 대한 3-5년 이상의 경험을 요구하는데, 예를 들면, 데이터 어날리스트이면 SQL 및 Python 활용능력을 요구하는 것이고, 이커머스 과제이면 애도비 마젠토나 SAP Hybris 등의 이커머스 플랫폼에 대한 활용능력을 요구하고, 프로젝트 매니저이면 지라 등의 프로젝트 관리툴에 대한 경험을 요구합니다.  

 

필수 역량을 갖추지 못하면, 다른 스펙이 좋아도 인터뷰에서 걸러지는 것 같습니다. 

 

4) 자격 기준: 미국 IT 자격증 선호

자격은 프로젝트 매니저이면 PMP (Project Management Professional) 또는 Scrum Master certi 자격을 거의 100% 요구합니다.

 

또한, 보안 엔지니어 이면 CISSP (Certified Information Systems Security Professional), 보안 솔루션 담당이면 CISA (Certified Information System Auditor) 요구합니다. 

 

이외에도, 해당하는 포지션에 특화된 자격증이 많은데, AWS 및 Windows 기반의 자격증이면, 추가적인 가산점을 받는 것 같습니다.

 

특정 포지션에 자격증을 요구하는 경우, 다른 지원자가 자격증이 있을 가능성이 100% 이므로, 요구하는 자격증이 없는 경우에는 지원할 필요가 없겠지요.

 

5) 추천 기준: 지인 2명, 레퍼럴 Referral 필요

추천은 이전 직장에서의 레퍼런스 체크를 하는 업체가 있는데, 주로 이전 직장 상사에게 이메일 또는 전화로 확인하는 것으로 생각보다 많이 시행되지는 않는 듯 하고, 지원자가 이전 직장에 대한 컨택여부에 대해서도 표시를 할 수가 있습니다. 

 

특기할 것은 지원하는 직장에서 추천인 Referral 이 있다면, 해당 추천인의 정보를 입력하게 되어 있는데, 추천인의 레벨 또는 공신력에 의해서 플러스가 될 수 있겠지요.

 

 

한국에서의 취업전략도 비슷하겠지만, 학위는 온라인 석사 등으로 석사를 확보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특히 미국 학위가 없는 경우에는 미국 자격증을 준비해서 자신의 전문 역량을 어필해야만 경쟁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또는 데이터 어널리스트 경력이 있다면, 미국 취업 0순위로 경력이나 영어능력을 별로 따지지 않고 취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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