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스티브 잡스: 통찰력이 중요
애플의 아이팟, 아이폰, 맥킨토시 의 혁신적인 디자인, 서비스 및 플랫폼을 독창적으로 창조한 스티브 잡스의 명언이 많은데, 오늘 그중에 하나를 골라봤네요.
바로,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기획할 때, 사용자 대상의 시장조사가 아니라, 자신의 통찰력 또는 창의력을 믿으라는 조언입니다.
아직까지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들려고 하는데, 이에 대한 이해가 없는 사용자들에게 아무리 시장조사를 해되, 제대로 된 방향이나 핵심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지요.
결국, 백지를 놓고 자신의 통찰력에 기반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기획작업을 하는 것이 필요한데, 일종의 예언자와 비슷한 느낌일 듯 합니다.
“어떤 사람은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제공한다고 하지만, 그것은 내 방식이 아니지요.
우리의 임무는 그들이 원하는 것을 하기 전에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내는 것입니다.
Henry Ford가 '고객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묻는다면 더 빠른 말을 말했을 것'
이라고 말한 것과 같지요.
사람들은 보여주기 전까지는 자신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그래서 저는 시장조사에 절대 의존하지 않지요.
우리 임무는 아직 페이지에 없는 것을 읽는 것 입니다."
“Some people say give the customers what they want, but that's not my approach.
Our job is to figure out what they're going to want before they do.
I think Henry Ford once said,
'if I'd ask customers what they wanted, they would've told me a faster horse.'
People don't know what they want until you show it to them.
That's why I never rely on market research.
Our task is to read things that are not yet on the p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