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 S23 판매, 23년 1분기 1위 하지만?
[모바일]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 S23 판매, 23년 1분기 1위 하지만?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삼성 스마트폰 판매비중이 2023년 1분기 기준으로 1위가 되었다는 기사가 떴네요.
기사의 설명의 삼성 22%이고, 애플 21%로 1% 차이로 2022년 4분기 애플 1위 자리를 삼성이 되찾았다는 것입니다.
추가로 중국 샤오미, 오포, 비보가 각각 11%, 10%, 8% 라고 하네요.
하지만, 기사에서 설명하지 않은 내용은 스마트폰 마켓이 축소되고 있는 것으로, 특히 2021년 -> 2022년 기준으로 삼성 스마트폰 판매는 $273.3 mil -> $200 mil로 27% 축소된 것에 시사점이 많다고 생각되네요.
현재, 삼성 및 애플의 판매비중도 민감한 사안이지만, 절대 판매 수량 및 금액이 지난 5분기 연속 줄고 있는다는 것은 스마트폰 사업이 레드오션화 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한 듯합니다.
기존 랩탑의 위치를 빼앗았던 스마트폰과 같은 강력한 세컨드 PC 레벨의 새로운 플랫폼 등장이 가능할까요?
아마도, 스마트워치 또는 워어러블 디바이스에서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지만, 스마트폰 만한 폼팩터도 없다는 생각이 여전합니다.
<조선비즈, 2023년 4월 19일 기사>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애플을 제치고 전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갤럭시 S23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애플에 내준 1위 자리를 되찾은 것이다.
19일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시장 점유율은 22%로 1위에 올랐다. 애플은 점유율 21%로 2위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에는 점유율 20%로 아이폰 출시 효과로 점유율 25%를 기록한 애플에 이어 2위에 만족했다. 그러나 갤럭시 S23 출시 효과에 판매 호조가 더해지면서 1위 자리를 다시 가져왔다. 다만 지난해 1분기에는 삼성전자와 애플의 점유율 차이가 6% 포인트였던 걸 감안할 때 올해 1분기 점유율 차이 1% 포인트는 우려스러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