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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미국드라마 "트레드스톤": 한효주

S부장 in US 2022. 12. 17. 04:56

미국드라마 "트레드스톤": 한효주 

 

2022년 9월 한효주 배우의 인터뷰한 기사 중에 발췌 한 것 입니다.

 

한효주 배우

 

 

<스포츠조선, 2022년 9월26일 기사>

 

 "잠깐이었던 것 같은데, 벌써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
눈 한 번 잠깐 감았다가 뜬 것 같은데, 오랜 시간을 연기하고 있다.

이렇게 긴 시간 연기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
어쨌든 그 긴 시간 동안 저는 꾸준히 계속 작품을 선택하고,
쉬지않고 굉장히 열심히, 성실하게 달려왔다고 생각한다.

원래 스스로에게 칭찬을 많이 해주는 편은 아니지만,
요즘엔 '열심히 살았다. 너 잘했다'
그렇게 칭찬해주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드라마 <해피니스>, 한효주



 "저 이제 시작이다. 다 쌓았다니. 이제서야 비로소 솔직해졌다.

저는 지금이 너무 즐겁고, 그래서 앞으로 만나게 될 캐릭터들도 너무 기대가 된다.
이제 좀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더 잘하고 싶다"

"나이가 들수록 할 수 있는 직업군도 다양해지는 것 같고, 그래서 재미있다.
액션을 해보고 싶어서 그동안 액션에 계속 도전해왔지 않나.

 

미국드라마 <트레드스톤>, 한효주


미국 드라마인 '트레드스톤'도 찍었고 '해적'도 액션이 많았다.
액션이 많았으니 이제는 음악 영화 같은 것도 해보고 싶다.

생각하면 이뤄지니, 생각을 해보고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