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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드라마 더 글로리: 송혜교

스테판 in US 2023. 1. 12. 12:43

[인터뷰] 드라마 더 글로리: 송혜교 

 

 

2월 엘르 측은 송혜교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송혜교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의 문동은 역으로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는 데 성공했다.

그는 “동은이는 감정을 표출하는 입체적인 상황들이 많았다.

전에 해보지 못한 감정들을 하며 희열을느꼈다.

어려운 장면을 마치고 숙소에 들어가서 누워있으면 너무 행복했다”

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송혜교 화보

 

그는 이어 “‘더 글로리’ 파트 2는 더 많은 것들이 터져 나온다. 더 재미있을 것”

이라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는 것도 잊지 않았다.

 

송혜교는 틀에 갇힌 연기를 하게 될까 봐 작품을 촬영하는 동안 모니터링을 거의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문동은처럼 보여서 만족한다”라며

“동은은 외적으로 피폐하고 연약해보이길 바랐다.

 

복수를 결심한 사람이 살이 찔 수도 있겠지만,

가해자들이 ‘저런 애가 뭐가 무서워’라고 느낄 만한

왜소한 외형을 가진 인물에게 당했을 때 더 쾌감이 클 거라고 생각했다.

 

의상도 원래는 더 갈아입지 않으려고 했는데,

아이들 앞에 서는 교사가 직업이다 보니 깔끔하고 단정하긴 해야겠더라”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송혜교는 “작품도 잘 마쳤고, 한시름 놨고, 쉬고 있고, 준비하는 것도 없이,

아무 근심걱정 없이 행복하고 편안하다”라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