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시험] 국가별 토익평균: 독일 823점 vs 한국 675점 vs 일본 561점

[영어시험] 국가별 토익평균: 독일 823점 vs 한국 675점 vs 일본 561점

 

국가별 토익 평균성적 (source: news.mt.co.kr/)

 

 

[영어시험] 국가별 토익평균: 독일 823점 vs 한국 675점 vs 일본 561점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토익 TOEIC = Test Of English for International Communication

 

토익평균 : 한국 700점대 근접, 유럽 다음으로 상위권

국가별 토익 평균점수 자료가 보여서, 갑자기 흥미가 생겨서 확인해보게 되었네요.

 

일단, 2022년 점수가 가장 최근 국가별 토익 데이터로 보여지는데, 한국 토익 평균성적은 한국토익위원회 679점, 미디어 매체는 675점으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국가 순위는 유의미하지는 않은 듯 한데, 일단 유럽 및 중동 국가들이 Top10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고, 동북 아시아 국가는 10-30위권이 되고 있네요.

 

대학에서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필리핀, 인도 등이 당연히 토익 점수가 높은데, 인도에서는 토익 시험을 많이 보지 않는 듯 합니다.

 

 서유럽 국가로 영어와 같은 라틴어 언어에 속하는 독일, 벨기에, 이탈리아. 프랑스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중동 국가로 레바논, 요르단이 보이고, 이어서 러시아가 보이는 것도 특이한 듯 합니다.

 

동북아시아에서는 한국이 700점대에 근접하고 있는데, 중국과 일본은 500점대에 포진해서 한국이 월등히 토익 평균점수가 높게 되어 있네요.

 

국가별 토익평균 : 1위 독일 823점, 13위 한국 675점

국가별 토익 평균성적은 1위 독일이 823점으로 가장 높고, 이어서, 2위 레바논 804점, 3위 이탈리아 773점, 4위 벨기에 771점, 5위 필리핀·스페인 749점가 Top5 입니다.

 

한국은 675점으로 13위인데, 1위 독일 823점 대비 148점 차이가 나는데, 아시아 국가 기준으로는 2번째 순위이네요.

 

아시아 기준 : 1위 필리핀, 2위 한국

중동 국가를 제외한 아시아 기준으로는 1위 필리핀 749점, 2위 한국 675점 이 됩니다.

 

필리핀 749점 

한국   675점 

 

중동+ 아시아 기준  : 1위 레바논, 2위 필리핀, 3위 요르단, 4위 한국 675점

중동아시아 국가를 포함해서, 레바논 804점, 필리핀 749점 에 이어서 한국이 675점인데, 차이가 129-74점이 나고 있습니다.

 

레바논 804점

필리핀 749점

요르단 686점

한국 675점

 

하지만, 중동국가인 레바논이 독일에 이어서 평균 800점이 넘는 2위 이고, 필리핀도 스페인과 공동 5위로 750점대를 유지합니다.

 

이어서, 중동의 요르단 686점으로 한국을 조금 앞서고 있어서, 아시아 국가 순위로는 한국이 4위입니다.

 

한중일 기준 : 한국 675점 > 일본 561점 > 중국 548점

한중일 순위로만 다시 정리하면, 한국 675점은 확실하게 일본 561점 및 중국 548점 보다 114-127점 이상 차이를 내면서 압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 675점

일본 561점

중국 548점

 

한국, 중국 및 일본 대상으로는 한국은 독보적으로 높은 수준이고, 한국인이 아시아에서 비즈니스 영어수준 톱레벨이라고 말해도 무리가 없는 듯 합니다.

 

한국 토익점수 : 2003년 586점, 2013년 636점, 2022년 679점 

토익 정기시험 평균 점수는 2013년 636점에서 2020년에는 688점으로 꾸준히 상승하여 10년 만에 52점이 올랐다고 합니다. 

 

2003년의 토익 평균 점수는 586점으로, 2022년 679점까지 20년 동안 무려 93점이 상승하고 있기도 하네요.

 

 

한국 연도별 토익 평균성적 (source: www.toeicstory.co.kr/)

 

 

<머니투데이 기사, 2023년 5월 27일>

한국인의 평균 토익 점수가 세계 41개국 중 13위에 올랐다. 아시아 국가 중 4번째로 높다.

 

최근 YBM 산하 한국 토익(TOEIC)위원회는 지난해 기준 전 세계 토익 시행국가들의 응시자 평균 점수를 공개했다.

 

우리나라의 평균 성적은 675점으로(990점 만점) 성적 분석 대상 41개국 중 브라질과 함께 공동 13위다. 아시아 국가 순위로는 4위다.

 

점수는 전년(2021년) 점수인 679점 대비 4점 하락했다. 반면 순위는 대상 국가 중 8단계(2021년·21위) 상승, 아시아 국가에서는 2단계(2021년·6위) 상승한 것이다.

 

전 세계 토익 평균 성적은 독일이 823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레바논(804점) △이탈리아(773점) △벨기에(771점) △필리핀·스페인(749점) 순이었다.

 

일본은 561점으로 부르키나파소와 함께 공동 28위, 중국은 548점으로 34위에 올랐다.

 

아시아 국가 중 상위권은 △레바논(804점) △필리핀(749점) △요르단(686점) △대한민국(675점) △미얀마(668점) 순으로 1~5위를 구성했다.

 

한편 토익은 전 세계 160여개국, 1만4000여개 기업 및 기관에서 채용·인사고과 및 직원의 영어 역량 강화 등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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