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아시아 한 달 살기 명소 TOP5: 한국인이 선택한 최고의 여행지**

S부장 in US 2025. 2. 10. 18:15

아시아 한 달 살기 명소 TOP5: 한국인이 선택한 최고의 여행지**

 

아시아 한 달 살기 One month stay in Asia 

 

아시아에서 한 달 살기를 원하는 한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도시는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으며, 상대적으로 물가가 합리적인 곳이 많습니다.

 

다낭은 깨끗한 해변과 합리적인 물가로 인해 휴양과 생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도시입니다. 미케 비치는 약 10km 길이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세계적인 여행 잡지에서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바나힐은 세계 최장 케이블카(5,801m)를 이용해 해발 1,487m 정상까지 오를 수 있으며, 유럽풍 테마파크와 함께 유명한 골든 브릿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치앙마이는 조용하면서도 예술적인 감성이 넘치는 도시로, 디지털 노마드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도이 수텝 사원은 해발 1,676m에 위치해 있으며, 사원에 오르기 위해서는 306개의 계단을 올라야 합니다. 님만해민 거리는 트렌디한 카페와 레스토랑, 코워킹 스페이스가 모여 있어 장기 체류하는 여행객들에게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매주 일요일 저녁마다 열리는 선데이 마켓은 1km 이상 이어지는 야시장으로, 태국 전통 수공예품과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쿠알라룸푸르는 말레이시아의 수도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는 높이 452m, 88층 규모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쌍둥이 빌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투 동굴은 400만 년 된 석회암 동굴과 힌두교 사원으로 유명하며, 사원으로 가는 272개의 컬러풀한 계단이 인상적입니다. 또한, 잘란 알로 야시장에서는 다양한 말레이, 중국, 인도 요리를 맛볼 수 있어 미식가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발리는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우붓은 예술과 요가, 명상의 중심지로, 테가랄랑 라이스 테라스에서 아름다운 논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울루와뚜 사원은 해발 70m 절벽 위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에서 감상하는 석양은 발리 최고의 경관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또한, 짐바란 베이에서는 신선한 해산물을 맛보며 노을을 감상할 수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타이베이는 대만의 수도로, 현대적인 도시 분위기와 전통적인 문화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타이베이 101은 높이 508m, 101층 규모의 초고층 빌딩으로, 89층 전망대에서 타이베이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스린 야시장은 약 500개의 음식점과 상점이 모여 있는 대만 최대 규모의 야시장으로, 다양한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명소입니다. 또한, 양명산 국립공원은 온천과 트레킹 코스를 갖추고 있어 자연을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들 도시는 자연경관, 문화 체험,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어 한국인들이 한 달 동안 생활하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무엇보다도, 한 달 살기 동안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고 현지의 매력을 깊이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많은 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

 

 

 

1. 다낭, 베트남 (Da Nang, Vietnam)

 

이동 거리: 인천공항 → 다낭 국제공항 / 직항 / 약 2,981km (1,852mi), 4시간 30분 소요

 

주요 명소:

미케 비치 (My Khe Beach) – 10km 길이의 백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진 다낭 대표 해변

바나힐 (Ba Na Hills) – 세계 최장(5,801m) 케이블카와 골든 브릿지가 있는 유럽풍 테마파크

용다리 (Dragon Bridge) – 666m 길이의 용 형상 다리, 주말 밤 9시 불과 물을 뿜는 퍼포먼스 진행

 

미케 비치는 길이 약 10km에 달하는 다낭의 대표적인 해변으로,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다. 바나힐은 해발 1,487m에 위치한 관광 단지로, 총 길이 5,801m의 세계 최장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까지 올라가면 프랑스 마을과 골든 브릿지를 감상할 수 있다.

 

용다리는 2013년에 완공된 다낭의 랜드마크로, 길이 666m에 달하며 매주 주말 밤 9시에는 용이 불을 뿜는 쇼가 펼쳐진다. 한 시장은 1940년대부터 운영된 다낭 최대의 전통 시장으로, 약 1,000개의 상점이 밀집해 있으며 베트남 전통 의류와 길거리 음식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다낭은 저렴한 물가와 한 달 기준 500~1,000달러 수준의 생활비로 장기 체류하기에 부담이 적은 도시로 한국인 여행객과 거주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낭 여행
다낭 여행

 

 


2. 치앙마이, 태국 (Chiang Mai, Thailand)

 

이동 거리: 인천공항 → 치앙마이 국제공항 / 직항 / 약 3,575km (2,222mi), 5시간 30분 소요

 

주요 명소:

도이 수텝 (Doi Suthep) – 해발 1,676m에 위치한 불교 사원과 306개 계단이 있는 명소

님만해민 (Nimmanhaemin Road) – 트렌디한 카페와 코워킹 스페이스가 즐비한 감성 거리

선데이 마켓 (Sunday Night Market) – 매주 일요일 1km 이상 펼쳐지는 전통 야시장

 

도이 수텝은 해발 1,676m의 산으로, 정상에 위치한 왓 프라 탓 도이 수텝 사원은 1383년에 건립되었으며 306개의 계단을 올라야 한다. 치앙마이 올드시티는 약 1.5km²의 작은 구역에 300개 이상의 사원이 밀집해 있으며, 태국 북부의 전통적인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다.

 

님만해민 지역은 치앙마이에서 가장 현대적이고 세련된 거리로, 다양한 카페, 레스토랑, 그리고 코워킹 스페이스가 많아 디지털 노마드들에게 인기가 많다. 선데이 마켓은 매주 일요일 저녁에 열리는 야시장으로, 1km 이상 이어지는 거리에서 수공예품, 의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치앙마이는 한 달 기준 600~1,200달러 수준의 저렴한 생활비로, 자연 속에서 한적한 삶을 즐기고 싶은 한국인들에게 매력적인 장기 체류지로 꼽힌다.

 


3.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Kuala Lumpur, Malaysia)

 

이동 거리: 인천공항 →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 직항 / 약 4,619km (2,870mi), 6시간 30분 소요

 

주요 명소: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Petronas Twin Towers) – 높이 452m, 88층 규모의 상징적인 쌍둥이 빌딩

바투 동굴 (Batu Caves) – 400만 년 된 석회암 동굴과 272개 컬러풀한 계단이 특징

잘란 알로 야시장 (Jalan Alor Night Market) – 다양한 말레이, 중국, 인도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미식 거리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는 452m 높이의 쌍둥이 빌딩으로, 86층 전망대에서 쿠알라룸푸르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바투 동굴은 400백만 년 된 석회암 동굴로, 입구까지 272개의 컬러풀한 계단이 이어져 있으며, 힌두교 사원으로 유명하다.

 

메르데카 광장은 1957년 말레이시아가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역사적인 장소로, 광장 주변에는 유서 깊은 건물들과 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다. 잘란 알로 야시장에서는 다양한 말레이, 중국, 인도 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으며, 하루 평균 수천 명의 관광객이 찾는다.

 

쿠알라룸푸르는 말레이시아 'MM2H 비자' 프로그램 덕분에 장기 체류가 쉬우며, 한 달 기준 800~1,500달러의 생활비로 한국인들에게 매력적인 거주지로 떠오르고 있다.


4. 발리, 인도네시아 (Bali, Indonesia)

 

이동 거리: 인천공항 →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 / 직항 / 약 5,274km (3,278mi), 7시간 소요

 

주요 명소:

우붓 (Ubud) – 전통 예술과 요가 명상 센터, 테가랄랑 라이스 테라스의 아름다운 논뷰

울루와뚜 사원 (Uluwatu Temple) – 해발 70m 절벽 위 힌두교 사원과 석양이 어우러진 명소

짐바란 베이 (Jimbaran Bay) – 신선한 해산물을 즐기며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해변

 

 

우붓은 발리의 문화 중심지로, 전통 예술과 요가가 발달했으며 계단식 논인 테가랄랑 라이스 테라스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꾸따 비치는 길이 2.5km에 달하는 발리의 대표적인 서핑 명소로, 매년 수십만 명의 서퍼들이 찾는다.

 

울루와뚜 사원은 해발 70m 절벽 위에 위치한 발리 힌두교 사원으로, 매일 저녁 인도양을 배경으로 한 전통 케착 댄스 공연이 열린다. 짐바란 베이는 석양을 감상하며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지역으로, 바다를 배경으로 한 로맨틱한 분위기로 유명하다.

 

발리는 한 달 기준 700~1,300달러 수준의 저렴한 생활비와 풍부한 자연환경, 액티비티, 그리고 명상과 웰니스 문화를 갖추고 있어 장기 체류하는 한국인들이 많다.

 

 

발리 여행
발리 여행

 


5. 타이베이, 대만 (Taipei, Taiwan)

 

이동 거리: 인천공항 → 타이베이 타오위안 국제공항 / 직항 / 약 1,496km (929mi), 2시간 30분 소요

 

주요 명소:

타이베이 101 (Taipei 101) – 높이 508m, 101층 규모의 초고층 빌딩과 89층 전망대

스린 야시장 (Shilin Night Market) – 500여 개의 음식점과 상점이 모여 있는 타이베이 최대 규모 야시장

양명산 국립공원 (Yangmingshan National Park) – 온천과 트레킹 코스를 갖춘 대만의 대표 자연 명소

 

 

타이베이 101은 높이 508m, 101층 규모의 초고층 빌딩으로, 89층 전망대에서 타이베이 시내를 360도로 감상할 수 있다. 스린 야시장은 타이베이 최대 규모의 야시장으로, 약 500개의 음식점과 노점이 있으며 하루 평균 20,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다.

 

양명산 국립공원은 면적 114㎢의 자연 보호구역으로, 다양한 온천과 트레킹 코스를 갖추고 있으며 대중교통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용산사는 1738년에 건립된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중 하나로, 불교와 도교의 신을 함께 모시는 대만의 대표적인 전통 사원이다.

 

타이베이는 한 달 기준 1,000~1,800달러 수준의 생활비로, 한국과 가까우면서도 대중교통과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장기 체류하기 좋은 도시로 꼽힌다.

 

 

타이페이 여행
타이페이 여행

 

 

 

이들 도시는 자연경관, 문화 체험, 생활 인프라가 뛰어나 한국인이 한 달 살기에 최적화된 곳입니다! 😊

 

 

 

 

 

한국인이 좋아하는 동남아 여행지 TOP10***

한국인이 좋아하는 동남아 여행지 TOP10 *** [동남아여행] 한국인이 좋아하는 동남아 여행지 TOP10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한국 여행객이 좋아하는 동남아 관광지 Top10을 정리하려는데, 동북

stephan-review.tistory.com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