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지식] 미국 주별 인구기준 Top10: 캘리 1위, 텍사스 2위, 뉴욕 4위
[미국지식] 미국 주별 인구기준 Top10: 캘리 1위, 텍사스 2위, 뉴욕 4위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미국 주별로 인구기준 Top10 은 어디 일까요?
전통적인 Top4로 불리는 캘리포니아, 텍사스, 뉴욕, 플로리다가 그대로 10년 넘게, 압도적인 차이로 Top4를 유지하는데, 다만 플로리다가 뉴욕을 앞서서 4위에서 3위로 올라선 것이 눈에 띄네요.
미국 인구: 주로 동부 및 중부에 집중
추가로, 동부 해안와 중서부에 많은 인구가 몰려 있는 것에 특징이기도 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가 4천만, 텍사스 3천만, 플로리다 2천2백만, 뉴욕 2천만 명으로 Top4 로 불리는 4개주로 1억 명이 넘는 규모입니다.
특히, +20M 로 2천만명을 넘는 4개주는 앞으로 10년이 지나도 어떤 주도 도달할 수 없는 인구규모이기도 합니다.
주별 인구순위: Top10
1위: 캘리포니아 39.5백만
2위: 텍사스 29.1백만
3위: 플로리다 21.5백만
4위: 뉴욕 20.2백만
5위: 펜실베니아 13.0백만
6위: 일리노이 12.8백만
7위: 오하이오 11.8백만
8위: 조지아 10.7백만
9위: 노스캐롤라이나 10.4백만
10위: 미시간 10.1백만
미국 서부 및 동부 집중 유지, 하지만 중부는 정체
순위를 좀더 상세히 구분해보자면, 5개 그룹핑 정도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1) +20M 이상: 캘리포니아, 텍사스, 플로리다, 뉴욕 (4개주)
2) +10M 이상: 펜실베니아, 일리노이, 오하이오,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미시간 (6개주)
3) +7M 이상: 뉴저지, 버지니아, 워싱턴, 애리조나, 매사추세츠 (5개주)
4) +5M 이상: 테네시, 인디애나, 메릴랜드, 미주리, 위스콘신, 콜로라도, 미네소타, 사우스캐롤라이나, 미시간 (9개주)
5) 5M 이하: 26개 주 및 DC
2010-2020년 기준으로 전체적으로 인구증가 % 는 플러스이지만, 마이너스가 3개주 인 것도 특징입니다.
10년간 인구증가 마이너스가 된 주는 인디애나, 미시시피, 웨스트 버지니아 이네요.
2020년 기준: 4개주 +20M, 6개주 +10M 기록
특히, 캘리포니아는 40M 근접하는 추세이고,
텍사스 및 플로리다는 2010-20년 기준 10% 증가하였고,
뉴욕을 포함해서 4개주가 20M 클럽으로 압도적 인구를 가진 Top4 위치를 지키고 있네요.
동부에 밀집된 인구는 여전히, 펜실베니아, 조지아 및 오대호 주변으로 10M 클럽으로 형성되어 있고,
다시, 주요 대도시가 접근이 쉬운 뉴저지, 버지니아 및 워싱턴, 애리조나, 매사추세츠가 7M 클럽 입니다.
동부의 밀집인구는 인구밀도 분석해보았는데, 주별 인구밀도: 뉴저지 1위 매사추세츠 3위 로 동부가 압도적으로 Top10 에 올라 있네요.
주별 인구 갭이 기본적으로 크기 때문에 인구기준 주별 랭킹을 바뀌기가 쉽지 않지만,
2010-20 기준 변화율이 1) +10% 이상, 2) 10-0%, 3) 마이너스 % 가 존재하기에,
앞으로 중위권 및 하위권에서의 순위변동이 발생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