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뉴욕 맨해튼: 코니 아일랜드 비치, Coney Island
[미국여행] 뉴욕 맨해튼: 코니 아일랜드 비치, Coney Island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코니 아일랜드 Coney Island : 맨해튼에서 가장 가까운 비치
맨해튼에 사는 사람들에게, 여름에 어느 비치에 가냐고 질문하면, 거의 대부분 코니 아일랜드 비치라는 대답이 나옵니다.
실제 코니 아일랜드 비치를 갔는데, 일단 퍼블릭 주차장 찾아서, 주차하고 코니 아일랜드 비치를 둘러봤습니다.
윈터 시즌에 갔기 때문에, 해변에는 사람이 없었고, 뉴욕 아쿠아리움 구경만 하였네요.
코니 아일랜드 : 2-3마일 해변+ 테마파크+ 뉴욕 아쿠아리움
코니 아일랜드는 비치가 2-3 miles 길이로 펼쳐져 있고, 널찍한 산책로 트랙이 해변 둔덕에 설치되어 있는데, 산책로 주변에 작은 카페나 기념품 파는 상점들이 있습니다.
코니 아일랜드 중간에 어뮤즈먼트 파크 Amusedment Park 및 루나 파크 Luna Park에 각종 놀이기구가 설치되어 있고, 뉴욕 아쿠아리움 New York Aquarium도 있네요.
추가로, 코니 아일랜드 중간에 메이모니디스 파크 Maimonides Park라는 마이너리그 야구 경기장도 있습니다.
코니 아일랜드 : 동쪽, 브라이튼 비치 + 서쪽, 맨해튼 비치
코니 아일랜드 비치 Coney Island Beach으로 통칭되지만, 동쪽 해변은 브라이튼 비치 Brighton Beach로 불리고, 동쪽 끝의 해변은 맨해튼 비치 Manhattan Beach로 불리네요.
코니 아일랜드 Coney Island는 맨해튼에서 전철 및 버스로 1시간 정도 걸리고, 차로는 4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습니다.
번잡한 브루클린 끝에 있는 섬이 매립으로 연결된 것이나, 놀이기구가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실제 섬머 시즌에는 맨해튼 Manhattan 및 브루클린 Brooklyn, 퀸즈 Queens에서 많은 관광객 몰리는 명소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