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 행복한 수준 6.5
핀란드는 유럽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일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네요. 핀란드는 상위 10위 안에 든 5개의 북유럽 국가 중 하나이고. 덴마크가 2위, 아이슬란드가 3위입니다.
[여행지식] 글로벌 행복지수: 미국 vs 한국, 어느 나라가 행복할까요?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사람들이 진정으로 행복하다고 느끼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수많은 학술 연구자들이 이 문제의 실상을 밝히려 노력했지만, 사실 대답하기는 복잡한 질문입니다.
행복 수준은 재정적 안정, 사회적 지원에 대한 인식, 개인의 자유에 대한 느낌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지지요.
이 지도는 146개국의 평균 행복 점수를 밝히기 위해 세계 행복 보고서 데이터인데, 2019년부터 2021년까지의 평균 점수를 보여주네요.
아래 결과가 나오지만, 미국 vs 한국은 7.0 vs 5.9 이고, 행복 지수를 0 - 8.0 스케일로 설문한 인덱스 방식입니다.
먼저 이 보고서에서 행복 수준을 측정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표시된 숫자는 Cantril 삶의 사다리 질문으로 0-8점 척도를 사용하여 주관적 행복 점수(웰빙)를 평가하도록 요청받은 각 국가의 수천 명의 응답자로부터 얻은 설문 조사 데이터입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이 보고서는 COVID-19가 일상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그리고 그것이 전 세계 행복 수준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추적하기 위해 특별히 고려했다고 합니다.
전 세계 행복지수는 평균 5.6 점으로 작년 보고서 보다 약간 개선되었다고 하네요.
작년과 마찬가지로 캐나다는 북미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1위를 차지했지요. 그러나 올해는 전년도 14위에서 15위를 기록하며 세계 순위에서 다소 하락했는데, 그래도 미국은 올해 보고서에서 3 계단 상승했으며 캐나다 바로 아래인 6.97점(반올림 후 7.0)을 기록했네요.
핀란드는 유럽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일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네요. 핀란드는 상위 10위 안에 든 5개의 북유럽 국가 중 하나이고. 덴마크가 2위, 아이슬란드가 3위입니다.
올해 보고서에서 중국 5.6 은 세계 순위에서 12 계단 상승하였고, 한국은 5.9로 일본 6.0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호주 7.2 및 미국 7.0 보다는 약간 차이가 나네요.
하지만, 인도 3.8로 동아시아 지역에서 최하위에 있는 것이 눈에 띄네요.
한국 및 일본이 미국, 유럽, 호주 보다 다소 지수가 밀리는 것이 지정학적으로 아시아 디스카운트인 듯합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작년 보고서 이후 세계 순위에서 19 계단 상승한 이 지역에서 가장 발전된 국가이고, 전반적으로 행복지수는 사우디 아라비아를 제외하고는 상대적으로 약한 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