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멜로가 체질 OST: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3명의 30대 여주인공의 러브스토리를 유쾌한 코미디로 표현한 "멜로가 체질" OST는 장범준 노래가 연이어 등장하고 있는데, 드라마 분위기와 장범준의 노래가 너무 잘 어울리는 조합인 듯 합니다.
드라마에서 천우희가 계속 트라이하는 노래를, 다시 안재홍이 기타반주와 함께 안정적으로 소화하는데, 바로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입니다.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song by 천우희, 안재홍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스쳐지나간건가 뒤돌아보지만
그냥 사람들만 보이는거야
다와가는 집근처에서
괜히 핸드폰만 만지는거야
한번 연락해 볼까 용기내 보지만
그냥 내 마음만 아쉬운 거야
300x250